‘꿈은 당신에게 배달된, 봉투 안에 든 편지’라고 탈무드에서 말합니다. 혹여 어떤 메시지가 든 편지라면 발신자는 누구이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꿈과 영성 생활 기본과정’으로 꿈의 발신자와 수신자, 모든 꿈의 일관된 주제를 확인합니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라면 무의식의 억압된 욕구가 꿈의 발신자라 하고, 융(Carl Gustav Jung)이라면 자기 안의 신적인 자아 Self로부터 오는 것이라 합니다. 나쁜 꿈은 없고, 모든 꿈은 우리를 도우러 온다고 입을 모아 말하지요. 여러 영성가들은 존재 중심에서 우리는 붙드는 사랑의 목소리, 그분이 발신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뱀 꿈이며, 악몽을 비롯한 모든 꿈은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됩니다. '너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는 자이다’
꿈과 글쓰기를 함께 하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밤에 온 사랑 편지’ 꿈을 나누고 주제에 따른 글도 한 편씩 써서 나누게 됩니다. 기본과정을 통해 경험하셨죠? 우리의 무의식은, 마음은, 영혼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내 꿈이라면” 하는 마음으로 듣는 모든 꿈은 내 안의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자’의 목소리와 공명한다는 것을요. 그 목소리에 대한 적극적 반응으로 ‘나의 이야기’를 매주 한 편씩 쓰는 글쓰기와 함께 합니다.
* 꿈과 영성생활 기본과정 수강하신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일정과 신청 안내
+ 일시 : 2021년 7월 27일(화) ~ 8월 31일(화)
오후 8시 ~ 1시 30분(6주간)
+ 인원 : 6명 + 수강료 : 15만원 + 장소 : 온라인 zoom
+ 신청 링크 : https://bit.ly/3k4Krb8
+ 문의 : 010-6209-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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