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입고 달 위에 선 그 곳에서여자가 낳으신 이이 땅에 빛 사람들의 생명이라
자기의 백성들을 돌아 보사당신의 친구들을 찾으오사말구유 소리없이 내리실 때하늘에 밝은 별 홀로 있더라.
곧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으로빛으로 뿌리시려 하늘에서 내리실 제세상이 볼 수 없고 알지 못한 건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 오르신가난한 생명들의 사랑이라
만주의 주 쉴 곳 없는 무덤가에서사고 팔며 정신없는 세상속에서소리없는 자람으로 피우신 꽃
다시 한 번 삶들속에 심으시니
말씀이 육신되어생명이 사랑되어
아버지의 마음으로
독생자의 영광으로짓밟히는 이 땅으로 세우셨도다
깊음의 머리를 깨셨도다
태고요 신묘요 기묘자요눈물과 마음과 생명이니자기에게 속한 자로 부르심이라하늘에 거한 자로 찾으심이라
일곱 별 일곱 눈 떠오른 하늘무지개약속되신 영원은 사랑이로다내가 알지못하고 볼 수 없던 건신비하신 속삭임의 외침이라
아침보다 먼저 오는 새벽 미명에금새왔다 올라 가신 하늘의 사랑이여
이제는 남기신 자 그 씨들로 찾으시니
꽃피우지 아니하면 알 수 가없고열매맺지 아니하면 찾을 수 없네
바라는 이들에게 두번째 나타내실당신은 만유에 생명의 그리스도오실 자가 아담의 표현이시라오신 자가 새생명 산 자의 아들이라
이제는 그러한즉 이루었도다어린양 그리스도 권세를 이루시니산자의 하나님 우리를 살리시매
당신이 내안에 내가 그안에한하늘 아버지로 살리셨도다
나의 주우리소망나의 꿈우리 사랑이시여!
고대하던 우리들로 두번째 보이시며하늘구름 하늘바람 이제는 타시어만
아버지의 영광으로독생자의 영광으로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출처: 요한 계시록과 성경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