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귀엽고 끔찍한(?) 현민임다.
어제 집회 다들 재미있었지여 ?
진행된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는 조금 늦게 간 지라 제가 갔을땐
이미 집회가 시작하고 있더라고여, 오프닝이 끝나고, 말씀 전하는 시간에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천장에 있는 조명위에서 팍~쓰!! 하는 소리와 함께 스프링 쿨러가 신나게 돌아가 밑에 물를 뿌려대는게 아니겠습니까 ? ㅋㅋㅋ 밑에 있던 사람들은
모 다 도망가구 순식간에 집회 분위기 다운... ㅡㅡ^
집회하는 쥐쥐들 밑에서 다시 진행하기 위해서 장소변경!!
장비 옮겨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선배들은 남아서 물을 치우는데, 마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수재민들은 어땠을까하는 생각이여~
조금 치우다가 특송관계로 다시 집회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 뒤는 거의 순조로웠습니다. 사람들은 그리 많이 오지 않았지만 그 곳에 온 사람들은 정말 느꼈을 껍니다.
ㅋㅋㅋ 뭘여 ? 하나님의 사랑을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집회가 끝나고, 뒷정리를 마물 한다음 밑에 식당에서 간단한(?) 다과와 김밥을 먹으며 후배들과 선배들하고 어울리는 시간이 있었구여, 그 후 졸업생들은 따로 또 모였습니다.
난 주현이가 핸펀 챙겨간 줄도 모르고, 다들 나간 사이에 핸펀 찾느라 속이 탔었져.. ㅡㅡ^
졸업생들 차 나누어 타고, 우정복집!! 그 전설의 기장의 형네 우정복집!! 으로 갔습니다.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과와 함께 하고, 11시쯤 모두다 헤어졌습니다.
기억력이 나쁜 관계로 이름은 다 거론 할 수 없지만 15 이상의 졸업생들이 온 것 같네여, 특히 믿들 5기 기수 엉님, 누님들께서 제일 많으셨습니다.
ㅋㅋㅋ 누나가 밥먹으라네여.. 나중에 또 올리져
카페 게시글
모임후기~!!
간만에 글 함 올려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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