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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태 13:1-23): 깨닫는 자
할렐루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성령을 주시고 농사를 짓게 하셨으며, 태풍에 넘어진 나무로 인도하셔서 뿌리에 문제가 있음을 보게 하신 크신 은총에 대해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의 늘 동행함을 통해서 돌과 같은 인생이 옥토가 되는 비결을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 같이 잘 배우고 우리도 말씀을 잘 깨닫는 자가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게 하소서
샬롬! 오늘은 비가 조금씩 옵니다. 코엑스의 별마당 도서관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책도 많고 이렇게 노트북을 할 공간도 있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 강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씨 뿌리는 비유는 마가와 눅가복음에도 있습니다. 깨닫는 자와 인내하는 자의 부분이 다르고 다 비슷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읽으시고 영문으로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가지 밭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길가와 돌밭 그리고 가시덤불과 옥토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나무늘보님의 설명을 보시고 제가 부언하겠습니다.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 That same day Jesus went out of the house and sat by the lake.
2. Such large crowds gathered around him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while all the people stood on the shore.
3. Then he told them many things in parables, saying: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where it produced a crop --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9.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18. "Listen then to what the parable of the sower means:
19. When anyone hears the message about the kingdom and does not understand it, the evil one comes and snatches away what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the seed sown along the path.
20.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rocky place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at once receives it with joy.
21. But since he has no root, he lasts only a short time. When trouble or persecution comes because of the word, he quickly falls away.
22.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among the thorns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but the worries of this life and the deceitfulness of wealth choke it, making it unfruitful.
23. But the one who received the seed that fell on good soil is the man who hears the word and understands it. He produces a crop, yielding 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중동에서 파종을 하고 있음// 돌과 같이 흙이 있는 밭
농부 : 예수님
“그리스도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천국에 대해 설명하셨을 뿐 아니라 크신 농부로써 그의 백성을 위하여 행하시는 사업에 관해서도 말씀하셨다. 그는 밭에서 씨를 뿌리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진리의 씨를 뿌리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 그 자체가 곧 씨앗이었으며 그는 이 씨로써 가장 귀중하고 은혜로운 진리들을 심으셨다.”
- 씨앗 : 변하지 않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이다. 씨앗마다 그 자체 속에 맹아력(萌芽力)이 있다. 그 씨앗 속에는 그 식물의 생명력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도 생명력이 있다.”
- 땅 = 마음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 밭의 상태는 자기 책임
“좋은 씨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마음이 완고해지고 그것의 성장을 저해하는 악이 자라게 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 마음 밭을 기경하라
“마음 밭은 잘 갈려져야 한다. 흙은 죄에 대한 깊은 회개를 통해 잘게 부숴져야 한다. 유해한 사단의 잡초는 뽑아 버려야 한다. 가시떨기에 덮였던 밭은 부지런한 노력에 의해서만 회복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선천적으로 악한 성질도 예수의 이름과 힘을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
- 청년들에게 필요한 진리
“청소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게 하라. 그렇게 하면 그들의 지력은 발달되고 그 일에 힘을 기울이는 동안 그 지력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들은 더욱 넓은 사색(思索)의 분야로 인도되어 불멸의 지식의 보화를 풍성히 얻게 될 것이다.”
- 길가
“길가에 뿌려진 씨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듣는 자의 마음에 떨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나타내고 있다.”
- 돌밭
“선천적인 이기심이 땅속에 깔린 바위처럼 그들의 선한 욕망과 포부의 밑 바닥에 깔려 있다.”
- 가시떨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지배하에 두지 않거나 성령이 끊임없이 품성을 세련시키고 고상하게 하지 않으시면 옛 습관은 우리의 생애 속에 저절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 좋은 땅
“이 비유 가운데 말씀한 “착하고 어진 마음”은 죄가 없는 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복음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전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고 말씀하셨다.
- 좋은 땅은 진행형이지, 완료형이 아니다.
성령의 역사에 자신을 굴복시키는 자는 마음이 착한 자이다. 그는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필요를 느끼는 자이다. 그는 진리를 알고자 하고 그것을 순종하고자 진정으로 열망하는 자이다. 어진 마음은 믿는 마음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진 마음이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가 없다.”
- 좋은 땅의 판단 기준은 열매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은 순종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마음속에 받아들인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선행(善行) 속에 나타날 것이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과 생애가 그들의 품성과 생애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출처: https://daniel0615.tistory.com/1380 [나무늘보의 블로그]
나무늘보님과 같이 설명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밭은 정해져 있고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하나님께 옥토로 변화시켜달라고 기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4가지 밭이 다 있음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중동의 밭에 덤불도 돌도 좋은 흙과 같이 있기에 스스로 밭을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본문에 충실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4가지의 마음이 있다고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위의 4사람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믿음의 시련이 올 때 배반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유혹에 빠져서 신앙생활을 조금 하다가 세상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깨달아(인내를 해서) 많은 결실을 얻는 분도 계십니다. 4종류의 사람의 모습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보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정해지고 결정이 되어서 옥토와 같은 사람이 될 수가 없다면 3가지 밭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결실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옥토와 같은 밭을 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세상에서 밭의 모습은 처음부터 옥토가 드물고 농부가 땀을 흘리며 갈아엎고 그리고 돌을 가려서 농사를 짓기에 아름다운 땅으로 만듭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간절한 당부에도 다른 길로 가는 분이 있고 부모님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순종하는 아들들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당부에도 세상의 연락에 빠져서 정신이 없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목자들도 세상의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생을 주님과 동행하신 에녹과 같으신 분도 있고 노아나 욥과 같은 의인도 있으며 엘리야와 같은 산 채로 천국에 가신 분도 계시고 이방인 고넬료와 같이 성령이 세례를 받기 전에 임하시는 분도 있으니 이분들을 틀림없는 옥토의 마음의 밭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세상의 사람들이 죄로 물들어 있고 예수님께 나아와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깨닫는 사람은 모두가 회개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것입니다. 옥토는 죄가 없는 마음이라고 할 것입니다. 죄로 물든 마음이 길가요, 돌밭이요, 그리고 가시덤불의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그 말씀을 깨닫고 회개를 하면 죄 사함을 받고서 깨끗한 마음이 되는데 이 마음의 사람을 주님께서 사용하셔서 많은 결실을 맺게 하십니다.
제 경험으로 옥상에 텃밭이 있었는데 돌과 건축폐기물로 가득 차서 아무런 식물도 자라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밭의 돌을 먼저 가려내고 산에서 부엽토와 좋은 흙을 가져다가 덮고서는 수박 먹고 남은 껍질 등을 가져다 흙 속에 넣었습니다. 곧 검은색의 흙으로 변하고 조금 파면 굼벵이와 지렁이가 버글거렸습니다. 지렁이가 살면 흙을 옥토로 변화를 시킵니다. 그리고 상추와 각종 채소를 심었는데 작은 나무를 심어도 많은 수확이 나오는 옥토가 되었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떨어집니다. 옥토와 같은 마음은 말씀을 깨닫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옥토에는 돌이 없기에 뿌리가 깊이 내려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와 덤불이 없기에 잘 자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가가 아니기에 새들이 쫓아먹을 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씨를 뿌리면 까치나 새들이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사람이 없으며 파헤쳐서 씨를 먹습니다. 그러면 싹이 날 수가 없기에 농부는 씨를 어느 정도 깊게 뿌리고 또 발로 잘 밟습니다. 옥토는 이 모든 것을 갖춘 마음인데 말씀을 깨닫는 사람이 이런 마음의 밭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귀 있는 자들은 들어라 하실 때 들을 귀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의미를 깨닫고 시련이나 어려움이 올 때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깨닫는 사람은 자신의 상태를 말씀에 비추어 잘 압니다. 자신이 돌과 같은 사람인지 혹은 염려와 근심의 사람인지 혹은 시련을 견딜 수 없는 약한 사람인 줄 압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자신을 변화를 시켜려고 기도합니다. 회개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우셔서 옥토가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골로새서 2장 1-3절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골 2: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그의 종인 바울을 통해서 성도를 깨닫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성도가 어떻게든 풍성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시고 이렇게 그분의 종들 지금의 목사님들을 통해서 온갖 보화로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토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물이 없는 땅은 돌이 없고 가시가 없어도 사막에 불과합니다. 물이 있는즉 시냇가에 있는 땅이 옥토가 되는데 여기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계절을 따라 스스로 결실을 하는 나무와 같이 복이 있는 사람을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서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했습니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리고 옥토에 심기워졌다는 것은 뿌리가 깊이 내릴 수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식물은 뿌리가 깊이 내려야 합니다. 물이 없을 땐 깊은 곳으로 뿌리가 물을 찾아서 내려갑니다. 나무를 보아도 뿌리가 깊은 나무가 풍상을 견디고 오래 살아서 거목이 됩니다. 신앙생활에서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비료는 고난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시련이 옵니다. 핍박이 오고 왕따가 오고 미움이 옵니다. 이럴 때 말씀을 묵상하면서 깊은 은혜의 바다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어떤 말씀은 연하고 어떤 말씀은 딱딱한데 우리는 시련을 견디게 해주는 생명수 즉 말씀을 찾아서 깊은 말씀의 진리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옥토가 되고 많은 결실을 맺을 뿐만 아니라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옥토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정말로 옥토와 같은 분도 계십니다. 그러다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이 돌과 같고 가시와 같고 그리고 덤불이 있습니다. 이는 죄로 인함임을 보았습니다. 이 죄를 우리 마음속에서 걷어내어야 하는데 죄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즉 성경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고 회개를 해야만 해결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령이 깨끗해집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된 마음을 예수님께서 사용하셔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물론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인도하십니다.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목사님의 수고를 통해서 성도는 그냥 예수님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옥토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함을 보았는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읽고 묵상을 해야 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영의 양식을 공급을 받아야 예수님께서 뿌리신 말씀이 결실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시편 일 편을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옥토에 심어진 씨는 뿌리를 잘 내릴 수가 있음을 보았는데 이는 성도가 각종 고난을 잘 견디면서 인내를 하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옥토가 되는 길을 보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많은 결실을 맺게 하심도 보았습니다. 이런 일이 개인 스스로 가능한 일이 아니고 반드시 교회를 통해서 일어나는 일임도 보았습니다. 옥토는 교회 속에서 목사님의 가르침을 잘 받고 순종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목사님의 섬김을 받고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며, 고난을 잘 견디면서 교회 속에서 성도와 함께 서로 사랑하며 충성하는 마음이 옥토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옥토에 예수님께서는 씨앗을 뿌리시고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먼저 회개를 통해서 주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됩시다
그리고 언제나 죄를 멀리하고 죄를 지으면 즉시 회개하고 용서를 받읍시다.
우리는 성령을 선물 받고서 능력을 받아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을 받읍시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읍시다.
우리는 반드시 교회 속에서 목사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목사님을 통한 예수님을 깨닫는 복을 받읍시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을 사모해서 읽고 묵상하며 영의 양식을 잘 섭취합시다.
그리고 반드시 죄악의 길을 버리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가지 맙시다.
우리는 반드시 고난을 잘 견디며 말씀의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서 깊이 뿌리를 내립시다.
이렇게 사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우셔서 많은 결실을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모두는 옥토가 될 줄로 믿습니다.
※ 씨 뿌리는 자의 말씀을 통한 실제 전도 사례
저는 일상을 삶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첫 번째로 하는 일이 우선 예수님을 믿는가에 대한 질문과 그리고 교회에 다닙니까에 대해서 묻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의 상태나 하시는 일을 보면서 예의에 절대로 어긋나지 않게 접근하면서 인사를 드리고 묻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기회가 오면 즉시 복음을 전합니다.
제가 성령을 받은 틀림없는 증거입니다.
어제, 그러니까 이 글을 올리고 며칠이 지나서 제가 가끔 방문하는 어떤 산에서 무와 배추를 심고 호미로 고랑을 내고 비료를 뿌리고 다시 덮는 어머니를 한 분 만났습니다. 몇 번 보신 분이기에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근황에 대해서 묻고는 밭을 보니 돌들이 당당히 있는 밭이었습니다. 그러자 즉시 성경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생각이 나서 이 말씀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보아서 잘 전했습니다.
혼자서 밭에서 비료를 주시다가 제가 오니 대화 상대도 생겨 싫어하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이 말씀에 대해서 잘 들어 주셨습니다. 어머니 이 밭에 작은 돌이 많습니다. 하고 운을 떼니 말도 마세요 전에는 큰 돌이 있어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고 남편이 그 큰 돌들을 잘 치워서 이렇게 농사를 짓는데 돌 밭이라 물이 잘 빠지고 농사가 잘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곧 어머니 성경에 이렇게 돌밭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데 이와 같이 돌이 있는 밭에도 뿌리고 그리고 길가에도 뿌리고 그리고 가시덤불에도 뿌리고 이 말을 하면서 주변을 보니 마침 개간을 하지 않아 풀이 무성한 곳이 보여서 저와 같은 가시덤불에도 뿌리고 그리고 옥토에도 뿌렸는데 길가에 뿌린 씨앗은 새가 와서 쪼아먹고 돌밭에 뿌린 씨앗은 싹이 나나 곧 말라죽고 가시덤불에 뿌린 씨앗은 조금 자라다가 막혀서 죽고 옥토에 떨어진 씨앗은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니 웃으시면서 잘 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이 말씀은 사람들과 관계가 또 있는데 저는 사실은 돌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해서 소상하게 말씀을 드리고 이와 같이 돌과 같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용서를 받고서 이렇게 착하게 살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죄가 용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가 지은 죄 중에서 제가 젊었을 때 군대 가기 전에 젊은 여성과 연애를 하고 아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군대에 가면서 지우라 하여 지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로 못된 인간인지라 이것이 죄인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나중에 그 여자는 다른 사람에게 십을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착한 사람이다 라고 착각하고 살다가 나중에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고서 천하에 나쁜 놈인 줄 알게 되었고 회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낙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제 스스로가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 정말 나쁜 짓을 했군요 하시면서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하시면서 자신의 죄에 대해서도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장 21-26절의 말씀을 통해서 용서의 확신을 얻는 과정을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제 죄에 대해서 용서를 믿지 않고 늘 괴로운 마음으로 살다가 이 말씀을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제가 낙태의 죄를 지을 때 자신의 자식을 죽이는 저를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곧바로 응징을 하셔서 벌을 주셔야만 하는데 정말로 참기 어려운 것을 길이 참으시다가 제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을 때 즉 그분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음이 제 이런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임음 믿을 때 그때 바로 비로소 용서를 하셨습니다.
용서뿐만 아니라 죄에 대해서 묻지도 않으셨는데 이는 죄에 상응한 벌도 주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믿을 때 저는 비로소 제 흉악한 죄가 용서받은 것을 믿고서 평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고서 금당 살인범이었던 분의 삶을 또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분이 전당포를 털면서 사람을 죽이고 결국은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되셨습니다. 박 철웅이라고 하는 분인데 이 분이 예수님을 옥중에서 영접하고 회개하시고 그리고 수백 명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비록 세상의 법으로 정죄를 받아서 사형이 집행이 되셨지만 저는 이분이 천국에 예수님과 함께 큰 상을 받고 살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 어떤 큰 죄라도 고하면 용서를 받고 천국을 소망하게 됩니다. 하면서 제가 이와 같이 돌밭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돌들은 죄로 인한 것이기에 제 돌밭과 같은 마음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서 죄를 고하고 용서받고 그리고 저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사람이 저의 죄에 대해서 문책을 하면 달게 받아야 합니다. 하니 밭에 심은 방울토마토를 따 먹으라고 하시기에 두 개를 따서 하나를 입에 넣으니 참 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어머니께 드리니 부끄러워하시며 자신이 따 먹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고집을 좀 부려서 목사가 주는 것은 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하니 웃으시며 받아 드시곤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인사를 드리고 가려는데 아저씨 하고 곧 목사님 하시면서 잠시 기다리세요 하시더니 곧 비닐하우스에 가셔서 한창 선전을 하는 시원한 음료수를 한 병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분의 마음에도 평화의 길이 열릴 줄 믿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또 한 알이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동하셔서 그분도 예수님을 만나고 믿으시고 천국을 소망하시면서 남은 생애 자신의 모든 자녀와 가족을 주께로 인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제 그 돌을 걷어낸 배추와 무를 심던 밭과 그 밭 주변에 있는 돌밭을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