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민족중흥회는 개혁되어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상징으로서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부국강병 등 혁명 정신을 널리 고양 계승 발전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민족중흥회의 정체성은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 정신이며 대한민국 보수 우익의 제 단체를 똘똘 뭉치고 단결 시켜야 하며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한다면서 보수 우익의 울타리는커녕,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전 국민에게 전파 고양하지도, 국민 기상을 드높이지도 못하고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민족중흥회는 2016,12.9 국회와 2017.3.10 헌법재판소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 목적의 국가 반란 세력의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 탄핵에 저항하여 탄핵 무효, 헌정 복원, 체제 수호에 목숨을 걸고 강력하게 투쟁함으로써 보수 우익의 귀감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민족중흥회는 2022.3.18 달성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 행사를 주최하면서 문재인 간첩 세력의 국가 파괴 집권을 협조한 국가 반란 탄핵 세력이며,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박정희 대통령 정신에 반하는 자를 본 행사 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사저 앞에서 연설까지 하게 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태극기 자유대한민국 세력에게 크나 큰 아픔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 된 것으로 국가와 국민을 기만하고 태극기 자유대한민국 세력의 지난 8년 간의 탄핵무효 헌정복원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인고의 투쟁을 폄하하고 부정하는 것이며 능멸하는 것이었습니다.
민족중흥회는 검증되지 않고 사상적으로 의혹이 있는 태영호 국민의 힘 최고위원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파 모임의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한 반 박근혜 인사가 탄핵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고 39차 정기 총회 특강 연사로 초정한 것과 상기의 내용은 오늘의 민족중흥회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민족중흥회는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혁명 정신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목숨으로 지켜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발전시켜 널리 전파시켜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보수 우익의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정체성이 모호한 기회주의 세력과 함께하여서도 안 되며, 국가 반란 탄핵 세력을 추종하여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민족중흥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사기와 불법이며 체제 탄핵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체제 수호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목숨으로 지키는 영적인 곳이지 정치 단체가 아니며 친목 단체는 더더욱 아닙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부국강병 한강의 기적을 이루신 많은 선각자를 찾아 모셔야 하며,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수 많은 피와 땀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많은 국민이 존경하고 따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 발전 고양하는 역동적인 곳이지 바둑이나 두는 경로당이 아닙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전 국민에게 전파시켜 국민의 기상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용광로이며 핵 발전소이지 때가 되면 감동 없는 기념식이나 열고 성명서나 발표하고 연설집이나 발행하고 달력을 배포하는 곳이 아닙니다.
민족중흥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가족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신경을 쓰고 보살펴 드려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박근혜 대통령 명예 회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붕괴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탄핵 무효 헌정 복원을 누구 보다도 앞장서서 외치고 주장 하였어야 했습니다.
민족중흥회는 국가 반란 탄핵 남로당 세력과는 타협하지 않는 보수 우익의 기상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민족중흥회는 동지와 적을 구분하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예리한 통찰력으로 국민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역사에 가정이 없지만 만약 민족중흥회가 일찍이 개혁되어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전 국민에게 전파 함양 시켰더라면 국가 반란 세력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도 없었을 것이며, 국민의 힘이 5.18 정당이 되지 않았을 것이며, 건국 부정 4.3에 머리를 조아리지도 않았을 것이며, 부정선거도 없고, 전교조도 민노총도 없고 정의와 법치, 부국강병의 대한민국, 국민소득 8만불 이상, 북한의 김일성 왕조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통일 조국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민족중흥회는 이번 기회에 민족중흥회의 본분인 민족중흥을 위한 박정희대통령 정신을 전 국민에게 전파시킬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고통과 아픔으로 다시 태어나는 개혁을 하여야 합니다.
2023.3.30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