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낭만님, 상록수님의 덧글에대한 희답

[선장]

여행의 낭만님께서는 이미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사시니까

다만 못느끼는 것입니다. 마치 공기의 고마음을 평소 못 느끼듯이

사랑도 평소 있을때는 고마음을 모름니다 사랑이 없을 때 느낌니다.

상록수님 사랑을 어찌 나 못난 사람에게 국한 시킴니까? 사랑의 의미는

광범위 함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간을 사랑 하는 하강적인 사랑, 인간이 신을 사랑한 상승적인

사랑 즉 agape. 둘째는 애로스(eros). 이것은 남녀간에 오고가는 뜨거운 연애감정 사랑,

이것은 독점적이고, 배타적이고, 열정적인 강렬한 애정. 이 사랑은 대단히 강하고 아름답지만, 그러기 때문에

불행과 비극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셋째는 필리아(philia). 우정이요, 넓은 의미의 사랑입니다. 진리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 예술에 대한 사랑,

뭉화에 대한 사랑, 조국에 대한 사랑 다채다양 합니다. 박애주의자를 영어로 필랜스로피스트(philanthropist)라 합니다.

안트로포스(antropos)) 인간에 대한 필리라(philia,사랑)란 뜻입니다. 교향악단을 필하모닉(philharmonic)라 하는 것은

음악(harmony)에 대한 사랑이란 의미, 필리아는 대단히 중요한 사랑 이란 뜻입니다.

끝으로 스토게다(storge). 이것은  부모 자식 간에 오가는 뜨거운 혈족의 사랑. 이것은  핏줄로 얽힌 천륜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대당히 강합니다 스트르게는 이기주의를 초월한 깊은 사랑이기 때문에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사랑.

.

[상록수asd159]

죄송합니다. 아는것이 별로다보니 그정도 댓글외엔 발전된글이 않나오네요.허나 웃자고 쓴글이니 자비를 베프시여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이뤄가십시다.

[여행의 낭만(백충기)]

Love.... Agape, Eros, Philia, , storge.... 많군요. Platonic 도 있던데... 참 사랑이 중요하긴 하나 봅니다. ^^
차차 배워가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