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초에 주재원으로 발령나서, 2007년말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급하게 싱가폴로 이사하였습니다.
이 곳에 일본인학교 강당에서 싱가폴검도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인원(일본인 + 싱가폴인 + 외국인 등등)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달에서야 (무려 4년반을 쉬고나서) 클럽에 가입을 해서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그 곳에서 여러 명의 한국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끔 한국에 출장가곤 하였는데 시간을 내지 못해 인사도 못드리고 세월이 이리도 흘렀습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장님 그리고 사범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열심히 수련하고 교검지애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첫댓글 물론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겟네요~~ ㅎㅎ 다시 시작하셨으니, 몸건강히 즐검 하세요 . 언제든 돌아오시면 반겨줄 사람과 마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납니다 ~~ ㅎㅎㅎㅎ 다시 뵙고 좋은 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