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저에게도 꿈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시절엔 피겨스케이팅선수중학교때는무용....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이,유아쪽을 전공해서 유치원에서 근무를하고,유아 체육강사를하고,한 아이에 엄마가되고보니,시간이 훌쩍 가버렸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내 나이 서를하나!라는 사실을 놀랍게 깨달았습니다.
"안되겠다,나이가 나이니 만큼 움직여야지"
그래서 "필 아카데미를 가게되었는데,거기서 ""벨리""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젠 제 마음속에 밸리만이 자리 잡아버린거같아요.
아직은 집안일땜에 좀 정신적으로 힘들긴해도,나이 서른 하나에 꿈이 생겨기에
이겨낼수있는거같아요."밸리"가 있기에 저에게는 숨쉴수 있는 공간이 생긴거예요.
나에게는 특별한 밸리가있기에.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날 느끼게 해주고,웃을 수 있게해주는 밸리에게 감사하네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과 제 열정을 다해 추고싶어요.
안되는 부분은 되게끔 만들어서 열심히할거예요.
어린 제 아들에게도 꿈이있듯,엄마에게도 꿈이 있다는걸 알려주고,보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