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요 찬양/10월 27일/가장 소중한 주님

[수넴(윤세환20기)]

 *사랑과 섬김*

   






 
*가장 좋은 일*

오늘은 
좋은 일에서부터 
하루를 시작해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자꾸 하다 보면
세상은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은
악에 바쳐 나쁜일을 계획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선한 일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미가 선지자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 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6~8)

그러나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선한 일은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륵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12:1)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기에 앞서서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이 먼저
온전히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잃어버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자녀, 재산, 건강,자존심...
우리 가운데 무언가를 
잃어리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것을 찾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은 우리 자신이 
먼저 주님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일은
나 자신이 지금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를 이토록 사랑으로 찾아주신 분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겸손히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늘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하면서도
늘 바쁘다고,
몸이 불편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벌써 
가을의 문턱에이르러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니
허둥지둥 
앞만 보고 달려온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시밭 같은 길에서
주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 축복의 삶을 살면서도
늘 불평하며 사는 저희들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고난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용서와 사랑의 주님때문에
이웃을 향한 사랑과 용서로
가진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감사와 기쁨으로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이갑숙]

"걱정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네 형편을 알고 있느니라" 참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가사입니다. 수넴님이 계셔 더욱 힘이 납니다. 감솨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