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팍총하이랜드는 70~80대 신중년?들의 요양 골프장으로 나 또한 덩달아 요양 골프 중... 여기선 리듬, 템포, 바란스 다 잊고 스탭도 루틴도 다 잊고 시간도 공간도 초월하고 망중한을 즐긴다네... 공기가 넘 맑고 기후가 서늘하여 퇴역, 퇴사, 정년자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평생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이끼지 않고 노년까지 건강하여 부부골프를 즐기시니, 부럽고 한없이 존경스럽다네.
골프라는 운동을 매개로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네.
또한 좋은 가르침과 경험담을 듣는 호사는 덤으로 감사하고 감사하죠! 05시에 아침을 먹고 6시30분에 샷건 방식으로 라운드를 시작한다네... 90세 전참모총장님 부부, 89세 회장님 부부 등 네 부부 여덟 분들이 포섬 방식으로 라운드를 하시니... 존경스럽고 넘 넘 부럽다네! 빨리빨리는 남의 나라 이야기
80세는 되야지 현관 의자에 앉지요! 100세까지 부부동반 골프가 꿈이네요! 건강하세...행복하세 그리고 한없이 너그러워지세... 당신을 하느님과 같이 존귀하고 거룩하게 생각하는 친구 동호 씀. ※라운드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많이 고려하시기 바람 애가터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