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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꼭지가 노르스름한 것이 잘 익은 것이다. 껍질의 네트(그물모양)가 촘촘하고 네트가 꼭지 아래까지 올라온 것, 크기가 큰 것이 맛있는 멜론입니다.
멜론은 5월부터 11월까지 멜론은 재배됩니다. 10~11월에는 일교차가 심하여 멜론의 당도가 높아져 굉장히 맛있는 멜론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장록 멜론 농장의 멜론들은 비료, 영양제등의 화학약품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퇴비만 뿌려 재배하여 60일정도 잘 익혀서 출하시킵니다. 오장록 멜론의 크기에 비해 무겁고, 네트가 촘촘하고, 과육이 두꺼워 소비할 수 있는 양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 가지에 여러개의 멜론 열매가 달리게 되면 1개만 남기고, 다른 것은 잘라 냅니다. 여러개의 열매가 같이 성장하게 되면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1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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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채소소믈리에, 주니어채소소믈리에와 수강자들은 갖 수확한 멜론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씨부분은 작고, 과육이 두껍고, 수분이 많아 더운 비닐하우스 속에서 청량함을 느꼈고, 당도가 높고, 멜론의 향이 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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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록 대표님께 부탁드려 현장에서 갖 수확한 멜론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직거래이기 때문에 좀더 저렴하고, 신선한 멜론을 구매하였다는 기쁨에 무거운 멜론박스를 번쩍번쩍 나르는 모습입니다.
(사)한국채소소믈리에 협회의 산지교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오장록 대표께 감사의 뜻으로 산지교류증을 전달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 떠난 산지교류에서 시설재배의 형태와 저농약 재배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산지교류는 풍성한 가을에 또 다른 많은 작물들을 현장에세 만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중한 채소 과일 정보들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채소소믈리에, 주니어채소소믈리에와 동반자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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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생애 최고의 멜론입니다~
아 ㅜㅜ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