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의 원인
아토피는 중금속, 농약, 환경 호르몬과 같은 독성 물질이 그 원인이다.
이러한 독성물질에 노출되면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혈관 내에 과산화지질이 증가하여 혈류(血流)가 나빠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통을 해결해 달라며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을 통해 뇌에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이 아토피 증상이다.
아토피 전문가 중에는 아토피의 유전성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아토피는 그 원인이 분명히 있으며 유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KBS가 밝힌 바로는 어린이의 아토피와 알레르기 유발 비율이 서울(38.5%)이 홍천(2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고, 이산화질소에 노출되는 정도는 서울(31.2)이 홍천(24.8)보다 25%나 더 높았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던 사람이 자연식을 하면 아토피 증상이 많이 줄어드는 것은 먹거리가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토피 환자에게 스테로이드제 같은 약물을 쓰면, 인체가 고통(가려움증)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질병의 원인 요소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상태로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그러한 약물이 아토피의 원인물질로 변하여 병은 점점 더 악화된다.
아토피를 치료하는 소금
소금은 인체의 독성 물질을 흡착 배설하는 기능이 있다. 건강한 사람도 소금 찜질을 하면 땀에서 매우 역한 냄새가 나는데, 그 이유는 소금이 몸속의 중금속과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하기 때문이다.
소금 찜질을 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일 정도 땀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나오다가 더는 나오지 않게 된다.
특히 암과 같은 난치병 환자들이 드나드는 소금 찜질방에 들어가면 더욱 지독한 냄새가 진동한다. 소금이 환자의 몸에서 중금속을 비롯한 독성물질을 빨아내어 흡착한 결과다.
또한, 소금은 비염과 알레르기를 치료한다.
영국 CNN방송에서도 알레르기엔 소금이 특효가 있다고 소개한 바 있고, 영국이나 유럽 · 러시아 등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소금 동굴을 통해 아토피 증세는 물론 비염과 알레르기를 치료해 왔다.
벽과 바닥 그리고 천정을 모두 천연 소금으로 만든 소금 동굴에서 일주일 정도 생활하면 아토피 증세가 대부분 낫는다고 소개한 바 있다.
소금은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염증은 염분부족에서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토피도 일종의 염증성 질환이다.
소금은 섭씨 1,000도에서 융용시킨 순소금이 좋다. 순소금을 이용하여 장청소를 몇번 실시 한 다음 2주정도 효소단식을 한다.
그리고 식습관을 조절하면 아토피는 대부분 낫는다.
- 출처 :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