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시 울림" 신년콘서트, 화합과 비젼의 한마당.
<"푸른시 울림" 제15회 콘서트>
#"푸른시 울림"제15회 콘서트가 열린 홍대앞 째즈 카페 "Take five" 현장
지난 1월9일 오후3시 홍대앞 째즈 카페 "Take Five"에서 2016년 새해 첫 콘서트(제15회)가 임솔내 회장을 비롯, 서봉석 고문, 김중위 전장관 등, 원로계 인사와 초대손님,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되었다.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임솔내 한국시낭송 총연합 "푸른시 울림" 회장
이번 콘서트에서 임솔내 회장은 지난 한 해, 숨가쁘게 달려온 행복한 시간들이 보람있었다며 회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2016년 신년에는 더욱 더 열과 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낭송협회가 되자고 말씀했다.
#오프닝 뮤직으로 로라와 모란동백을 연주해 준 김상복 섹소포너.
초대손님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준 김중위 전장관은 처음 3,4회 땐가 같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15회 공연이 이루어졌으니 그 화합의 열정이 대단하고, 출연자 모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예능 감각에 감탄했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푸른시 울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씀하는 김중위 전장관.
#자작 수필""산촌에 내리는 눈"을 임솔내 시인의 낭독에 맞추어 퉁소 연주를 해준 이강수 시인.
바이올린, 섹소폰, 키타와 오카리나 등, 감미로운 선율의 악기 연주와 춤과 노래, 그리고 시낭송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는 감동과 힐링 안에서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주추가 되었고 회원 상호간 화기애애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푸른시 울림" 버팀목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고문 서봉석 시인. "If You Go Way " 팝송과 자작시 "세모에"를 낭송.
#송수권의 시 "정든 땅, 정든 언덕 위에"를 낭송해 준 임관영시인.
#바이올린 연주와 퍼포먼스로 자리를 빛내준 강다식 뮤지션.
#사회를 본 박용신 작가.
한편 "푸른시 울림" 제16회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 오후3시에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임원진과 상의 공지할 예정이다.
#"제15회 콘서트" 3시간여 자리를 빛내 준 초대손님과 회원들.
기사: 박용신, 사진 : 박명춘 시인
자리를 빛내 준 초대손님과 회원들 ▼
#화환을 보내 축하해 준 최재언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 회장.
#김춘수의 시 "꽃"을 낭송한 장영순 시인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을 낭송한 김소희 시인.
#오카리나 연주로 차마고도(임솔내의 시)를 들려 준 유카리나 선생님.
#자작시 "눈빛"을 낭송하는 심가연 시인
#곽재규의 시 "새벽편지"를 낭송하는 류재봉 가곡 유저.
#자작시 "사모곡"를 낭송하는 반윤희 시인.
#도종환의 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을 낭송하는 박숙희 시인.
#초대시인 원진희 시인의 시낭송.
#정호승의 시 "윤동주의 서시"와 윤동주의 시 "서시"를 합송한 이영실, 양종렬 부부 듀오.
#바이올린, 키타로 색다른 연주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강다식외 그의 일행.
#자작시 "대자보"를 낭송하는 김선영 시인.
#시낭송과 전직 대통령 성대묘사로 흥을 돋구어 준 초대손님 박종래 시인.
#초대손님 이필영 시인의 낭독과 한 말씀.
#초대손님 이정인 시인의 낭독과 한 말씀.
# 이영춘의 시 "어머니의 강, 그 눈물" 을 낭송하는 최윤희 시인.
#조병화의 시 "신년시"를 낭송하는 김영자 시인.
#자작시 "어머니의 땅"을 낭송하는 박덕규 시인.
#고정패널 아모니카 주자 고봉훈님의 "양산도, 미사의 노래" 연주.
#뱍제천의 시 "햇빛 복권"을 낭송하는 김은주 시인.
#자작시 "빨간 뱀"을 낭송하는 초대손님, 이남섭 시인
#이생진의 시 "내가 백석이 되어"를 현대무용과 함께 낭송하는 임솔내 시인.
#시낭송에 맞추어 창작 무용를 공연하고 있는 문정온 무용가.
#자작시 "그러는 동안"를 낭송하는 김상경 시인.
#신석정의 시 "차라리 한 그루 푸르른 대로"를 낭송하는 최미숙 시인.
#자작시 "짧았던 꿈에 진실에 대하여"를 낭독하는 최치선 시인.
#자작시" 가릉빈가"를 낭독하는 김종제 시인.
#곽재규의 시 "사평역에서"를 오카리나 연주와 합송으로 들려준 양아림 시인.
첫댓글 박명춘샘 사진 감사드리며 아울러 글 올리신 백암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정의 무대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식사 찬조하신 최윤희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양아림 선생님,박영춘...박명춘 수정 바랍니다.
본인이 보셨데요......ㅎㅎ
모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백암 선생님. 사회보시느라 또 이렇게 올려 주시느라 고생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다만 정정해 주실 것은 박제천시인의 햇빛복권을 낭송했던 "김은주"입니다.
(비밀인데~~백암님은 나만 미워해~^^*)
에고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고요. 제가 다 기록을 못하고
그만 실수를 용서바랍니다.
반가운 얼굴들 사진으로 뵈옵게 해주시니 박영춘 선생님, 백암 선생님 고맙습니다. ~~
양아림선생님 따라 하셨군요!
박영춘...박명춘으로 수정 긴급요함...ㅎㅎ
요정가루가 날릴것처럼 매서운 날이었어요.
꾸역꾸역 수능을 치를것처럼 테이크로 모여들었어요,사람들은.
그곳엔
제 15회 푸른시 울림 콘서트가 은가루처럼 부화하고 있었데요...
온세상에 떠 다니는 기사를 보니까 어마무시 대단했었나 봐요 !!!!!!!!!!
저는 푸른시 울림 전용 드론이었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푸른시 회원 여러분 !!!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참,감사합니다 !!!
백암 선생님!멋진사회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든든한 마음입니다.
함께하신 선생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아쿠~내 사진은 왜 그렇다요?~실물보다 나을테죠~ㅎ
저도 박명춘시인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이제야 문을 빼꼼 열고 들여다 보니 반가운 님들의 모습에
마음이 힐링이 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