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대나무 밥상입니다.
한살림 오색떡국떡, 현미떡, 채식만두가
주재료입니다.
다시마, 무, 대파로 채수 우리고
고명은 건져낸 다시마 잘게 채썰어 얹고
후춧가루 살짝,볶은참깨, 검은깨 부수어
뿌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몇방울 두릅니다.
(지방보충 차원으로 주의 기울이는 거죠~^^)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소금은 예쓰가 유럽에서 사다준 허브소금으로
요즘 우리 집 식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후식으로 과일 3~4가지 조금씩 늘 챙깁니다.
요즘 금귤이 새콤달콤 맛있어요.
덧, 그릇은 조일요 것으로 사용합니다.
색도 은은하니 곱고, 크기도 딱이네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DFE4358D4A5A405)
첫댓글 우리 집 냉동실 비상식량으로
늘 채워지곤 하는 것이
바로 이 떡국떡과 채식만두랍니다~^^
방금 점심 먹었는데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단촐하지만 정성 가득한 건강식이네요.
네~ 기린의 글과 사진만으로도 건강식으로 한끼 먹은듯 합니다
예스의 소금은 달콤한 맛일거라는 생각이... ㅎ
아. . . 정갈하고 그저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 집니다.
단촐하지만 정갈하고 풍요롭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딱 내 스탈~!!!
정갈하고 고급진~~!!!
떡국도 완전 좋아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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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한끼가 푸짐하다 생각했던 떡국이있었지
하는 생각에 기린의 눈까지 풍요로운 떡국이 다시한번 생각되네요
양이 좀 모지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ㅋㅋ
진짜 고급저보이고 눈으로 먹어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드네요.
정갈한 밥상!
고급집니다!
깔끔하니 먹고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