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새해에 보내드린 글씨 서각전을 6월 초, 심향사(전남 나주)에서 펼쳐보이기로 했습니다. 목포에 머무는 주명국 목사님의 몸과 마음이 깃든 서각입니다.
풍경소리 식구 여러분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글씨, 그림, 사진, 서각 등을 보내주세요. 물론 전문인이 아니어도, 잘 쓰고 잘 그린 것이 아니어도 좋다는 것 아시죠? 그냥 '놀이'를 해보는 거예요.
보내실 때 다시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풍경소리에 드릴 수 있는 작품은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5월 말일 까지 보내주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보내실 곳: 광주광역시 서구 서광주 우체국 사서함 265호 풍경소리 (우 502-600)
(문의)연락처 : 016-607-1210(김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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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하루 '드림놀이'를 해보려는데 신나는 생각이나면 (댓글)의견주세요.
더 자세한 것은 6월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손모음]
첫댓글 와와! 재미있겠다아~!!!
어제 지리산 밑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 갓다가 그럴싸한 느티나무 조각이 잇길래 이 글읽은 생각이 나서 얻어왔습니다. 열심히 새겨 늦지 않게 제출하겠습니다. 전시가 끝나면 순진님에게 드리고 싶은데, 목사님 가능한가요? 한 2년전부터 독서대 해준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아직도 그 모냥입니다. 시골살이가 온통 일입니다.
네, 그럼요. 함께 마음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 잘 나왔습습니다 그날 마실 차는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또 돌아가실 때, 차 한봉씩 ,,,,,,,,
벌써 덖으셨어요. 얼른 맛보고 싶습니다. 그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