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역시 멋진가족이라고 새삼느낌니다... 올케의 sos를 받은 시누들의 협력으로 어제는 아~~~~주 좋은 밤이 되었어요.. 광란의 밤이긴 했지만..그런데로 방바닥도 따스했고 귀밝이술을 그리 새벽에 먹어보기도 첨이지만,,, 맛도 좋았고 사랑하는 금숙이가 사줘서 더욱 좋았어요...난 일요일인데도 새벽7시에 기상해서 비몽사몽간에 덜 깬술로 부시시한 얼굴로 잔금을 8시에 쳐서 지금은 자도쉬도 못하고 컴이나 들여다 보고 있어요.. 그냥 좀있다가 들어가서 목욕이나 갔음 함다...우리딸이 낼 모래면 6학년으로 접어들어서 마지막 휴일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리... 커피를 마시고 조~~~~용하니 글도 쓰고 그럼니다요...
서영아빠가 어제 취중에 한말이 진담인것을 알아듣고 자~~~~알 협조해 주었음하는 기대를 걸어봄다.
오늘같은 날은 쑥캐러가면 진~~~~~짜 좋은 날씨네여.....오늘은 쑥캐고 낼목욕가까????
여~~~~~보!!!!!
힘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대책없이 씩씩한 마누라가 있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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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첫댓글 당신이 있어 항상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행식이는 나의 에너지원이다....
오빠는 좋겠다~~~~~행식마누라가 있어서~~~~~~
부부의 행복은 서로 만들어 가는거...지혜가 필요하고... 쉽지는 않은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