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에 가니 그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야생 하이에나가 저녁마다 내려오는데 사람과 친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방에서 잔밥을 처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야생 멧돼지가 내려와서 잔밥을 먹어치우곤 하다가 군인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랄에서는 야생 하이에나가 내려와서 먹이를 찾다가 사람들과 친해졌다고 합니다.
야생 하이에나가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곳은 전 세계 이곳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돈 1만원(공금)으로 거기를 갔습니다.
이 하이에나는 야생 하이에나입니다.
매일 밤 민가로 내려옵니다.
이 사진은 젓가락만한 나무가지 끝에 고기를 매달고 하이에나가 고기를 먹도록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현지에서는 '하이에나와 키스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공금 1만원을 사용했습니다.
첫댓글 야생하이에나 무섭지 않으셨어요? 하이에나와 키스 색다른 경험이셨을꺼 같아요^^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