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빨간 불일때 건너면 위험해요!" 라고 말하며 할머니가 건너지 못하게 잡았다. 그러자 할머니는 학생의 뒤통수를 냅다 치며 말했다.
"이눔아~!!, 파란불일 때는 나 혼자서도 충분히 건널 수 있어!"
-,-;..헙;;....쩝쩝;;
할머니(2)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 필순이 : 헐~..이궁...(_ _);;.....!
한 할머니가 시외버스를 탔다. 10분쯤 지나자 할머니가 운전기사에게 물었다. "기사양반, 수원은 아직 멀었수??" "아직이에요. 수원에 가면 알려드릴게요." 하지만 할머니는 10분마다 계속 물어봤고 운전사는 짜증이 났지만 할머니에게 화를 낼 수도 없어서 계속 같은 대답만 했다. "수원까지만 참고 가자." 한 시간쯤 지나 수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운전사는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말했다. "할머니, 다 왔습니다." "수원이유??" "예. 내리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부시럭~ 부시럭~ 약봉지를 꺼내면서 대답했다. "아, 우리딸이 버스가 수원에 갔을 때 약을 먹으라고 했거든~^^* 부산은 아직 멀었수??"
허걱;; ..쩝;(_ _)!
할머니 (5)
어느 시골할머니가 오랜만에 시골버스를 탔다. 할머니는 버스가 읍내에 다다르자 여느때처럼 벨을 누르고 버스가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신나게 잠을 자던 한 아저씨가 벨이 눌린줄 모르고 잠에서 깨어 다시 벨을 누른것이다.
그것을 본 할머니.. 화를 내며 한마디......... * * * * * * * * * * * * * * * ....."우째 꺼부요..?"
첫댓글 ㅋㅋㅋ 우째 요렇코 재밌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