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 속에서 물 한번 주지 않고 온전히 자연의 비와 바람으로 자란 표고입니다.
거의 자연 그래도 자란 표고라 할 수 있지요~
인위적으로 물을 주지 않아 백화고와 흑화고의 비율이 높아요.
사계절 중 봄과 가을, 딱 두번 밖에 나오지 않는답니다.
추운 겨울을 나고 올라와 자연의 기운을 듬뿍 머금은 표고랍니다.
표고는 제철에 생표고로 먹으면 향이 진하고 씹히는 식감이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이 표고를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풍부한 건표가 되고요, 바삭하게 말린 건표고를 곱게 빻으면
각종 양념으로 쓰이는 표고가루가 된답니다.
두호네농가에는 이렇게 향기롭고 맛난 생표고와 건표고, 표고가루가 있답니다.
봉화 깊은 산속의 맑은 공기 맞으며 자랐답니다~
꼭! 읽어주세요~
두호네 표고버섯은
- 청정지역 봉화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깨끗한 바람과 해와 비를 맞으며 자라 자연의 기운을 머금고 있습니다.
-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고랭지 지역에서 키워 표고버섯 중 최상급으로 취급되는 백화고가 많이 핍답니다.
- 톱밥 재배가 아닌 참나무(표고목)에서 키웠습니다.
- 하우스 재배하지 않았습니다. 인위적으로 물을 주며 키운 표고버섯은 수분을 많이 머금어 중량이 훨씬 많이 나가지만 맛이 덜합니다.
- 두호네 표고버섯은 자연적으로 기우키 때문에 수확량이 하우스 재배 대비 2~3배 이상 적습니다. 그만큼 귀하고 자연적인 영양분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 매년 수확시기는 정해져 있고 수확량은 많지 않기 때문에 주문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호네 표고버섯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
두호네 표고 수확하러 가는 길~(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