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대 러시아 국가 안보 외교 실책을 규탄한다>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믿고 러시아에 경고를 보내는가? 이것은 선전포고에 준하는 외교적 결례로서 한반도에 전운을 불러오고, 러시아 북한을 더욱 밀착하게 하는 국가 안보적 실책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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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존망에 도박을 걸면서 까지 왜! 미국의 전쟁광 군산복합 네오콘 딥스 바이든 세력이 듣기 좋은 발언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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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우 전쟁을 통하여 미국의 첨단 무기 및 재래식 무기의 주요 부품을 중국이 공급하고, 재래식 무기의 재고가 얼마 없어 주한미군의 북한 남침 저지의 주요 무기인 접속탄 150만 발을 우크라이나로 빼고, 한국의 수십만 발의 155mm 포탄도 미국으로 보내는 등 북한의 남침을 저지할 주요 무기가 없어지면서 대북 억지력에 장애를 초래하고, 아울러 고가의 무기에 주력한 미국과 복지을 우선한 나토 국가의 군사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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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네오나치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금액을 지원하고 러시아의 힘을 빼서 러시아를 해체하려는 명분 없는 전쟁에 미국 스스로 수렁에 빠져, 미국이 세계 유일 패권국에서 러시아 중국 등 다극 체제로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민국이 러시아 제재에 적극적이고 우크라이나에 현금을, 무기는 우회 지원하면서 러시아의 숙적 폴란드에 무기를 공급하는 상황은, 석유, 자동차, 가전, 조선, 무기 개발 등 30년 이상 대한민국에 그 어느 나라보다 우호적이었던 러시아가 대한민국을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결론을 내리고 북한과 밀착하는 카드를 쓸 것이라는 예상은 하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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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아야 하기에 미국에 협조하면서 미국에 양해를 구하고 한편으로는 러시아에 한미동맹의 특수성을 이해시키면서 우크라이나에 자금이나 무기 지원은 하지 않고 인도적인 지원과 폴란드에 무기를 팔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미국 바이든 정부와 한반도 현상 변경에 대한 보이지 않는 묵계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외교적인 실책인지 잘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경제적인 손실과 북한을 러시아에 밀착하게 함으로써 국가안보에 심각한 패착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러시아가 대한민국을 적으로 돌리면서 대한민국은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는 러시아 국방상이 평양을 방문하였으며, 며칠 전에는 북한과 군사 훈련 등 모든 가능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조만간 북한 김정은이가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을 만난다고 합니다. YTN은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을 반복 뉴스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일본의 지혜로운 실리 외교가 부럽습니다.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만약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탄핵무효 헌정복원 북한살인독재 연방제 목적 5.18광주 내각제 개헌 결사 반대
2023.9.7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