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김세진: 노고단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형제봉과 능선, 출렁다리가 너무 아름다워 좋았다. -박상빈: 김종열 선생님의 원만한 대처가 고마웠다. 그래도 형제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다. 지리산 흑돼지 먹어서 좋았다. -황은주: 일출을 본게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쉬는게 쉼이 되고 좋았다. -한윤정: 아침의 사고 위험 순간부터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사회복지사 모임이라는 것을 느꼈다.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니 싫어하던 산도 좋게 느껴졌다 -김영례: 한윤정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손희정: 남자 3명이서 잘 대처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여성 팀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조주영: 사고 위험에 대처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 단결된 모습이 좋았다. 산에서 본 일출은 일생의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사했다. 내려오는 길이 어려웠지만 끝까지 내려온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김종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모든것이 감사한 느낌이다. 일촉즉발인데 의연하게 넘어간 것이 감사하다. 김세진 선생님이 팀을 잘 이끌어주시는데 고마웠다. 사진찍어주신 것도 감사하다.
첫댓글 -김세진: 노고단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형제봉과 능선, 출렁다리가 너무 아름다워 좋았다.
-박상빈: 김종열 선생님의 원만한 대처가 고마웠다. 그래도 형제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다. 지리산 흑돼지 먹어서 좋았다.
-황은주: 일출을 본게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쉬는게 쉼이 되고 좋았다.
-한윤정: 아침의 사고 위험 순간부터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사회복지사 모임이라는 것을 느꼈다.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니 싫어하던 산도 좋게 느껴졌다
-김영례: 한윤정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손희정: 남자 3명이서 잘 대처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여성 팀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조주영: 사고 위험에 대처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 단결된 모습이 좋았다. 산에서 본 일출은 일생의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사했다. 내려오는 길이 어려웠지만 끝까지 내려온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김종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모든것이 감사한 느낌이다. 일촉즉발인데 의연하게 넘어간 것이 감사하다. 김세진 선생님이 팀을 잘 이끌어주시는데 고마웠다. 사진찍어주신 것도 감사하다.
산행 후미 맡아주신 김종열 선생님 감사,
복지관 이야기 풍성하게 들려준
황은주 선생님 감사,
운전으로 동료들 섬겨준 박상빈 선생님 감사...
사고 소식.. 다행이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일출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일출을 본게 너무 오랜만이었고 이래서 산을 타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후미에서 지치지않도록 끝까지 격려와 응원해주신 김종열선생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함께 힘내라 응원하며 속도를 조율해서 걸어주신 모든 6기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