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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ml 17,000원/ 유리병 18,000원 1000ml 33,000원 계좌번호 농협 302-0538-6619-91 이영주 ☎ 010-9942-5384 이영주 |
발효액 드시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우선 물에 희석해서 음료로 드시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진하게 드시는 분들은 여름에 얼음을 넣고 드시려면 3배, 그냥 드실 경우 5배 정도, 흡수율이 좋게 드시는 방법은 10배의 물을 넣고 드시면 됩니다.
미리 희색하여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한여름 시원한 음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얼음을 띄워 시원하게 드시면 좋답니다. ^^
음식을 할 때 설탕이나 물엿을 대신해서 사용합니다.
솔발효액은 특유의 향긋한 향으로 주로 시원한 음료로 많이 즐기고, 육류나 어류의 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향을 내는데도 쓰입니다.
돌복숭아발효액은 음식에 감초처럼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하는데 돌복숭아발효액을 넣으면 음식이 부드럽고 향긋해집니다.
특히 셀러드에 돌복숭아발효액과 감식초, 올리브유 몇방울만 넣으면 아주 맛난 셀러드를 드실 수 있어요.
쌈장을 만들거나 다양한 소스에 효소는 아주 유용한 재료가 된답니다. ^^
야생돌복숭아발효액
동양에서 이상향을 상징하는 복숭아는 그 쓰임에서도 실로 다양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뭉친 기운을 풀며 어혈을 내보내는 돌복숭아는 해독작용도 탁월하다는군요.
요즘에 나오는 개량 복숭아가 아니라 재래 야생 복숭아가 갖는 힘이라고 하네요.
두호네 고추장에서도 그 위용을 자랑하는 돌복숭아발효액이랍니다.
토종솔발효액
예로부터 이곳은 우리소나무가 유명한 곳이지요.
토종소나무에서 봄에 올라오는 새송순과 솔잎으로 담근 발효액입니다.
소나무는 버릴 것 하나없이 인간에게 유익함을 나누는 나무입니다.
단, 송진을 먹으면 혈관이 막혀 좋지 못하답니다.
두호네 솔발효액은 3일간 흐르는 물에 담궈 떠오르는 송진을 모두 흘려보내고 담근 뒤 다시 1면 이상 발효시키면서 위로 떠오르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걷워내 솔의 향기와 좋은 성분만 남기고 해로운 것은 모두 제거한 건강한
발효액입니다. 향기가 좋아 음료는 물론, 각종 요리에 쓰면 아주 훌륭하답니다.
돌복숭아와 솔의 효능
* 돌복숭아의 효능
- 알카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 발육이 부진할 때 먹이면 식욕을 돋우며 발육을 돕는다.
-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준다.
-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준다.
-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암에 효과적이다.
- 한방과 민간에서 쓰임은 더욱 다양한데 정리해 보면
- 여러 가지 사기(邪氣)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몸 안에 있는 어혈, 뭉친 기운을 내보낸다.
-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침과 천식에 효과적이다.
- 혈액순환을 돕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 월경을 통하게 하며 살결과 얼굴빛을 곱게 한다.
- 소변과 대변이 잘 나오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결석을 삭인다.
-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 심장과 폐, 간, 신장, 위장을 고루 튼튼하게 하고 무병장수하게 하는 선약 중의 선약이다.
- 간경화증,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오를 때 쓰면 효과가 좋다.
- 입이 마르고 팔다리가 붓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 안면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 보약을 만들 때 넣으면 효력이 한결 좋아진다. 반드시 돌복숭아야 한다.
* 솔의 효능
솔잎에는 인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원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다.
(중략) 솔잎에는 놀랍게도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한다.
솔잎 성분 가운데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이 [테르펜(terpene)]이다.
테르펜 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혈관벽을 자극해 피를 잘 돌게 하고 신체의 여러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기생충과 병균을 몰아낸다.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노화는 인체에 있는 활성산소에 의해 진행된다.
활성산소의 활동이 왕성할수록 인체는 더 빨리 늙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결국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불로장생했다고 기록에 전하는 선인들과 도인들 가운데 솔잎·송진·송자(솔씨 또는 잣)·복령 등 소나무와 관련된 것을 먹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들이 몇 백년을 살았다는 것은 과장이겠지만 솔잎이 장수식품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DHEA(dehydroepiandosterone)에 현혹되기보다는 수 천년의 임상실험을 거친 소나무를 택하는 쪽이 더 현명하다.
(이상 산들약초사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솔은 이처럼 소중한 먹을거리만 송진을 걷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답니다.
두호네솔잎효소는 야생토종소나무에서 새순을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 3일이상 두어 송진을 완전히 거두고 발효액액 담는답니다.
* 발효액의 효능은 산골살이방에 올린 자료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자료들을 보충하여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엄마 대학친구 되는데요, 돌복숭아 효소랑 솔효소 지금도 주문할 수 있나요?
네~ 문자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