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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의 1/2, 다시 시작할때...♡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뜬 그 순간부터 수많은 결심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2012년의 절반이 지난 지금
올 해 초 세웠던 결심의 진행 정도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새해, 우리는 다양한 결심들을 세운다.
다이어트,금연,금주,아침형 인간되기등
오늘부터 밥은 반만 먹고, 운동을 해서"몸짱"이 되겠다는
멋진 포부는 "친구야 오늘 저녁 한잔하자 한마디에 무참히 깨진다.
매일 한시간씩 영어 공부해서 1년후에는 외국인과
멋지게 '프리토킹'하겠다는 각오는
반가운 친구의 전화 한 통에 흔들리는것이 우리네 삶이다.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와,잦은 회식으로
새해 결심은 무너지기 십상이고,
내일부터 다음주부터,다음달부터 하다가
벌써 1년의 절반인 6월이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면 어떤가,
작심삼일을 10번 반복하면 한달이되고,
일년의 절반이 된다.
'컵에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보다
'반이나 남았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2012년 2막을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시작해보자!
1.하루에 한 번씩 새롭게 다짐하자.
"대한민국에 있는 3대 緣(연)은 무었일까?"
"정담은 학연,지연, 그리고 바로 '흡연' "
금연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담배를 끊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힘들다.
금연이 건강에 좋다는것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지만
금연은 흡연을 즐기는 10분의 짜릿함과
흡연자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그 어떤 분위기까지
포기해야 하는것.
우리나라에서는 금연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10분의 즐거움 말고
10년후 즐거움을 위해 하루에 한번씩
새롭게 다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2.일단 시작하자. 그리고 관성의 법칙을 이용하자.
가장 힘든것은 처음 시작하는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일단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이 생겨 자연스레 쭉 이어져 갈 수 있다.
3.재미를 찾아보자. 호기심도 좋고, 절박함도 좋다.
평소 관심있었던 것을 새롭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한번 시작해보자.
또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는 연관된 재미를 찾아보며
포기하지 말자.
내가 꼭 영어공부를 해야 승진할 수 있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면 이러한 절박함을 이용해보자.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때,
다시금 목표를 다질 수 있을것이다.
4.여성들의 대부분은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 흔들려 이미 결심은 저 멀리 가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진정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의지로 맛있는 음식,
작심삼일등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을것이다.
이미 포기했거나 계속 미루고만 있다면
아직 절반이나 남은 2012년,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화이팅하면 어떨까요.
- 아름다운 경주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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