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詩창작원 형상시학
 
 
 
카페 게시글
시 읽기, 평론 집나갔던 시 그년이 돌아온 느낌/ 박윤배
윤배박셈 추천 0 조회 132 14.03.27 22: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27 23:11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이십오륙년 잊고있던 시를 지금 만나셨으니 ..어떤 감회실까 궁금하기도합니다..^^
    애견쎈터 앞을 지나시면서 참으로 처절..또는 긴장감있게 쓰셨네요..또 다른 느낌이있는 시, 감상 잘했습니다

  • 14.03.28 08:18

    선생님 옛詩는 많이 접해 보지 못했는데 읽어보게 돼서 반갑습니다.
    첫시집"쑥의 비밀" 안에 있는 詩들도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회때 좀 올려 주셔요.!!

  • 14.03.28 07:54

    오래 된 시를 우연히 만나게 될때 그것도 까맣게 잊고 있던 시 였다면 그시절의 자신을 만나는 것 아닐까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시와 만났었군요 혹여나 지금은 애견센터의 개처럼 무기력하게
    전락하고 있지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될 듯....

    ps: 시 올릴때 가로쓰기로 올려
    주시면 합니다 이미지가 읽으면서 다 사라지니까요

  • 작성자 14.03.28 08:04

    휴대폰으로 봐서 그래용 ㅎㅎ

  • 14.03.28 10:51

    선생님 본연의 진정성과 치열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순수의 열정 느끼고 갑니다
    참으로 오래 전의 습작이라해도 지금 여기 그대로 전해지는 시심이 애잔합니다
    봄날 투박하나 풋풋한 새순을 감탄하듯 좋으네요^^

  • 14.03.28 14:10

    선생님. 화이팅~~

  • 14.03.31 18:01

    25년 전---혈기 왕성했던 그날의 젊음이 묻어 있는 듯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