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회사업 이야기
월간이웃과인정 24호
2018.10.
온갖 정보가 넘치는 시대. 누군가 우리에게 절실한 이야기를 꿰어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식과 경험을 편집하는 힘입니다.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도 이런 글을 여러 편 모아 책으로 만들면 때가 늦고,
온라인 글은 가볍거나 주의 깊게 읽기 어려워 잡지를 떠올렸습니다.
우리 사회복지 현장이 사회사업 하는 곳이 되게 하려면 중심을 바로 세우고,
우리 실천이 중심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사회사업 글쓰기는 자기 현장 이야기를 쓰고 다듬으며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성찰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성찰의 좋은 도구가 글입니다.
글 쓰는 사회복지사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월간이웃과인정> 24호 목차
장애인복지관에서 거든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 박유진 3
사회복지서비스전달 과정에서 구조적 폭력은 없을까? | 최정아, 대야종합사회복지관 21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김 씨 아주머니 | 송지영,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27
송지영 선생님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김 씨 아주머니’를 읽고 | 김세진 38
선생이 최고였던 아이, 사회복지사로 ‘선생’ 소리를 듣다 | 강은정, 부산시남구장애인복지관 45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완정개정판」을 읽고 생각 메모 | 김미경,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49
「일상생활기술학교」를 읽고 | 임채령, 충남대학교 3학년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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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간이웃인징 24호 기대되요^^ 바로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 귀한 글들입니다.
귀한 구슬들을 김세진 선생님이 꿰어 보배를 만들었습니다. 귀하게 쓰이리라 믿습니다.
서귀포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께서 전 직원이 월간이웃과인정을 읽고 나눈다고 들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관장님 말씀 들으니 더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몇 권이라도 종이책으로, 비용 크게 들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궁리 중입니다.
지혜를 나눠주세요.
잠시 파일을 내렸습니다.
곧 수정해 다시 올릴게요.
새 파일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