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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메세지 | 보낸사람 | 전송일시 | 전송상태 |
125 | 맹봉학선생 연극함께 봐요!대학로'선돌극장'공연시간 06.24.금7시/25.토 | 010-27012018 | 2011-06-13 10:36 | 전송완료 |
124 | 7시/6.26.일3시/30. 목8시/07.02.토3시/.03.일3시/06.수8시 /09.토3시/허필두올림 | 010-27012018 | 2011-06-13 10:36 | 전송완료 |
99 | 맹봉학선생 연극함께 봐요!대학로'선돌극장'공연시간 06.24.금7시/25.토 | 010-27012018 | 2011-06-13 10:39 | 전송완료 |
98 | 7시/6.26.일3시/30. 목8시/07.02.토3시/.03.일3시/06.수8시 /09.토3시/허필두올림 | 010-27012018 | 2011-06-13 10:39 | 전송완료 |
70 | ①맹봉학선생 연극함께 봐요!대학로'선돌극장'공연시간 06.24.금7시/25. | 010-27012018 | 2011-06-13 10:46 | 전송완료 |
69 | ②토7시/6.26.일3시/30. 목8시/07.02.토3시/.03.일3시/06.수8시 /09.토3시/허필두올림 | 010-27012018 | 2011-06-13 10:46 | 전송완료 |
24 | (연극공연)7.2.토 2시40분 대학로 선돌극장(747-3266)앞에서 뵙지요./혜화역4번출구직 | 010-27012018 | 2011-06-28 10:22 | 전송완료 |
45 | 함께 해요!맹봉학선생 출연연극 관람!(7월3일토2시40분대학로선돌극장앞) | 010-27012018 | 2011-06-13 13:42 | 전송완료 |
26 | (연극공연)7.2.토 2시40분 대학로 선돌극장(747-3266)앞에서 뵙지요./혜화역4번출구직 | 010-27012018 | 2011-06-28 10:22 | 전송완료 |
25 | 진후 찾아오세요./맹봉학출연함께 보시고 한잔하시지요?-허필두올림 | 010-27012018 | 2011-06-28 10:22 | 전송완료 |
오늘 웬만하면 2시 30분까지 오세요.시간이 좀 빠듯할 것 같습니다.-허필두올림ㄴ | 010-27012018 | 2011-07-02 12:24 | 전송완료 |
2시 30분이 조금 지나서야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홍지명 선생님과 만나 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김정규,윤석일 선생님과 장달수 선생님 부부, 박명아 선생님이 남친과 오셨습니다.
하원상 님이 가장 마지막으로 도착하셨습니다.
집에서 벌꿀음료수와 발렌타인 12년산을 가져다 극단대표님께 드렸습니다.
김정규 선생님께서 표를 사셨습니다,10장.
1만원씩 걷어서 드리려고 하니 술값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제1차 82,500원
만원씩 더 걷어서 남은 돈으로 대학로에서 음료수와 술을 사고 잔돈은 홍지명 선생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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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연극 반도체소녀 새로운 배우들을 소개합니다(첫 공개) 카페공지사항
출처 문화창작집단날 포토그래퍼 이윤환 |
출처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 문화창작집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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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철학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 철학포럼
var articleno = "106";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1625992
-->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렸지만 산재 인정을 받지 못한 채 숨진 노동자, 100% 사내하청으로 채워진 '꿈의 공장'에서 당장의 행복을 위해 특근을 하는 비정규직, 1000일 넘게 거리에서 복직 싸움을 벌이는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택배배달원….2010년 한해 동안 소외받은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문화창작집단 '날'이 지난 11일부터 서울 대학로 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공연하고 있는 <반도체 소녀> 무대에서다. 올해 노동 이슈의 중심에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의 무관심에 직면했던 '삼성 백혈병' 논란, 동희오토 복직 투쟁, 재능교육 장기 투쟁을 벌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몄다.
신문 지상 한 구석의 소동과 달리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이념과는 거리가 멀다. 희생된 노동자들에 대한 신파조의 넋두리도, 체제에 대한 강한 불만이 직설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다. 등장한 배우들은 취업과 노동, 사랑과 행복이라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서 고민하고 고통 받으면서도 희망을 품는다. 그들의 삶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힘겨울 뿐이지, 일상을 살아가는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다. 무거운 소재지만 무대는 유쾌하다. 60명이 꽉 차게 들어가는 소극장 속 관객들은 폭소하다가도 이내 눈시울을 붉힌다. '88만원 세대'도 등장한다. '대기업 취업'과 '성공'을 등치시키는 그가 자신의 주위에 있는 노동자들의 현실에 냉소하는 모습은 '청년 백수' 상당수와 닮아 있다. 경쟁 체제에 순응하면서 그런 자신을 '자유로운 개인'으로 치부하지만, 계속되는 좌절 속에서 혼란을 겪는 장면까지. 하지만 연극은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숨지고 나서 살아있는 자들 주위를 떠도는 '반도체 소녀' 역시 이들을 지켜볼 뿐이다. 답은 배우가 아닌 관객의 몫이다.
<반도체 소녀>는 '날'의 7번째 작품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마마>, <코뮌>, <관동여인숙>, <삽질>, <리스트> 등 사회적 이슈와 인간의 내면 심리를 짜임새 있게 풀어내는 연극을 선보여왔다. 공연은 내년 1월 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02)953-6542. 공식 카페는 club.cyworld.com/munhw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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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참여연대 배너를 붙이고 함께 달려온 맹봉학 선생께서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반도체 소녀> 연극에 출연하십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함께 가실 수 있습니다. 티켓값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갈 계획입니다.
출처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1625992
사회주의자 오세철 교수도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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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녀> 공연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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