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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 20160918 주일오전예배 /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사랑받는 신실한 일꾼 |
성경 | 골로새서 4:7-9 |
정리 | 성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골로새서 4:7-9)
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녹취자료 |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매순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코끼리 떼도 보면 제일 나이 많은 늙은 암컷이 우두머리가 되어서 지금까지 모든 경험에 따라서 생존본능에 따라서 그 무리를 이끌고 가는 것을 봅니다. 그 선택하는 것으로 걸음걸음을 옮겨가죠. 인간도 동일합니다. 매 순간순간 우리는 선택을 하며 여러분들이 살아갑니다. 아침 식사를 하는 분들은 젓가락에 무슨 반찬을 먹을 것인가 선택을 하며 여러분들이 식사를 하셨잖아요. 밥을 한공기 다 먹을 것인지, 절반을 먹을 것인지 그것도 내 선택에서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 선택의 기준이 무엇임에 따라서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판단을 하는데, 그 선택의 결과는 모두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어떤 사람은 올바른 선택, 좋은 선택을 한 사람은 그 인생이 성공하겠죠. 그러나 틀린 선택이나 나쁜 선택을 한 사람은 그 인생이 실패하거나 고통 중에 그 인생을 살아가겠죠. 중요한 선택에서 우리가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인생은 완전히 무너지기도 합니다. 저 남자 같으면 내 일평생을 책임지겠다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이것은 완전히 엉터리 같은 남자를 만났어.. 이것을 무를 수도 없고.. 잘못 선택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계속 선택을 하면서 직장도 내가 선택을 합니다. 대학도 내가 선택을 합니다. 학과도 내가 선택을 합니다. 그 선택의 결과는 내 몫입니다.
어떤 분은 보이스피싱에 속아가지고 전재산을 그냥 한꺼번에 날리는.. 그것도 무슨 선택입니까? 잘못된 선택 한번에 재산이 다 무너진 겁니다. 지도자가 잘못 선택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에게 어려움을 겪게 만들죠. 전쟁의 사령관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수천명 수만명의 부하가 죽어요. CEO가 잘못 선택하게 되면 회사가 망하게 되어서 수많은 실직자를 낳게 만들어요. 이번에 갤럭시노트 그 배터리 문제가 일어났을 때에, 약 그 250만대를 리콜을 하기로 선택을 했어요. 돈으로 따지면 한 2조원이 날아가는데도 이것을 선택하더라고요. 선택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간의 멸망도 어디에서 시작됬나요? 잘못 선택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마귀의 말을 더 듣고서 먹지 말라고 한 그 선악과를 따먹는 선택을 한 결과로, 인류에게 뭐가 찾아왔나요? 멸망이 찾아온 겁니다. 사단이 인간을 실패하고 망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틀린 기준을 제시를 해요. 그 틀린 기준이 바로 창세기 3장, 6장, 11장인데, 가장 오래된 사단의 전략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네가 이 열매를 먹으면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하나님이 필요 없어, 네가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압니까?
성도들이 기도를 왜 안하죠? 그게 창세기 3장의 선택의 결과입니다. 기도를 안 해도 내 능력과 내 노력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기도를 안 하잖아요. 기도를 안 하는 선택을 하는 겁니다. 말씀 묵상을 통하여서 성령의 인도를 내가 안 받아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선택하며 살아가잖아요. 그게 성도가 사단에게 속는 창세기 3장입니다. 오로지 나의 유익만을 위해서 선택을 합니다. 사단은 또 창세기 6장에서 돈만 있으면 된다고.. 돈이 인생의 모든 문제 해답이요, 모든 문제의 해결이라고 생각하고서, 오로지 돈을 선택합니다. 예배보다도 돈이요. 그 사람은 돈이 된다 그러면 예배를 빼고서라도 가야지. 그게 그분의 선택이니까. 창세기 11장에는 뭘 선택하도록 만든다고요? 성공을 선택하게 만드는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 거짓말도 선택하고요. 사기 치는 것도 선택하고요. 나쁜 짓도 알면서 선택해요. 왜? 성공해야 하니까.. 사단은 신자나 불신자나 창세기 3장, 6장, 11장가지고 틀린 선택을 하도록 만들어서 망하게 만드는 것이란 말이에요.
사단은 신자를 또 어떻게 공격하는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16장 13절 이하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죠. 세상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예레미야, 더러는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더이다. 복음 놓치고 다른 것 찾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율법주의로 흐르게 만들고 선민사상으로 빠지게 만들고 신비사상에 빠지게 만들고, 열심히 충성봉사 하는 것이 예수님 믿는 것처럼 선택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선민사상이란 무서운 사상을 심죠. 이것 때문에 선교가 안돼요. 율법사상 때문에 복음은 다 놓친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런가하면 각자에게 다 뭐가 있나요?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영적문제가 있어요. 가문에 흐르는 저주들도 있어요. 성장과정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상처들이나 실패한 경험들이나 열등의식들이나. 이 모든 것들이 내게 잘못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 되져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 내가 지금 여기 잡혀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잘못된 말과 행동과 판단을 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가 없어요. 영적문제 때문에..
사람이 망하는 선택을 알고서 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에 속는 사람이 속는지 모르고 속는 것이지 속는걸 알면 누가 속겠어요. 그 선택을 안할것이란 말이에요. 자신은 최고의 선택인줄 알고 선택했는데 그 길이 망하는 길이에요. 잠언14장 12절 말씀을 보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그럼 우리가 오늘 어떻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내가 복음적인 성공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들이 열려져야 합니다. 바른 선택을 할 눈이 안 열려지게 되면 틀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1. 문제의 바른 진단과 해답을 아는 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첫번째는 문제의 바른 진단과 해답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져야합니다. 불신자는 영적 소경이 되져서 바른 판단과 선택을 본질적으로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신자는 왜 실패하나요? 영안이 어두워져서.. 바른 판단이 안되는 겁니다. 올바른 선택의 기준은 복음입니다. 복음의 첫째는 인간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에서 온 것이다..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하여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여기서 출발했다.. 그 결과로 나는 마귀 자식이 되졌고,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가 인생가운데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그리고 영적문제오고 정신문제오고 육신문제 오고 자녀문제, 후대문제 올 수밖에 없는.. 그러면 지금 내게 닥치는 내 개인과 가정과 자녀와 국가와 내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나는 무슨 눈으로 봐야된다는 이야기죠? 그 문제를 복음의 눈으로 진단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환자가 병원에 가면 의사가 병명이 무엇인지를 진단하죠? 바른 진단이 나와야 바른 처방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바른 판단이, 행동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환자를 약을 먹을 것인지 수술할 것인지 방사선치료를 할 것인지 알아야 선택을 해야하잖아요. 뭐가 바로 나와야 처방을 하죠? 바른 진단이 나와야.. 우리는 진단을 무엇으로 한다고요? 복음으로 바른 진단을 한다고요..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해답을 갖고 있는 겁니다. 모든 문제 해결, 해답인. 누가 해답입니까? 그리스도가 해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으로 답을 주라고 말하는 겁니까? 복음으로 답을 줘야합니다. 내 인생의 문제도 복음으로 답을 내리고 이 답 갖고서 내가 말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모든 재앙과 저주를 끊는 바로 그 이름밖에 없습니다. 흑암을 꺾는 유일한 이름 그 이름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만나고 생명의 관계가 회복되면 하나님 자녀 되지잖아요. 내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고 내 인생을 완전히 승리하는 인생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내주 인도 역사하는 신분 아닙니까?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흑암이 꺽이고 천군천사가 동원되는, 완전 보장되어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모든 답을 어디에 주셨나요? 복음 안에! 그래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무엇으로 진단하고 해답을 가져야 할까요?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잖아요. 이 눈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이 눈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지 못하도록 거짓 것, 틀린 것, 모조품으로 속여서 계속 방해해요. 그 모조품을 성경에서는 우상이라는 단어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십계명을 줄 때 제 첫째 계명이 무엇인가하면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해답은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밖에 없는데 다른 해답 찾지마라! 그 것 전부다 가짜다! 그 가짜를 우상으로 만들지 말고, 형상으로 만들어서 섬기지 말라! 우상에 속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면 네 자식 3-4대까지 저주를 받는다...
사단은 우리를 지속적으로 속여요.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다고 속여서 만든 것이 종교지 않습니까? 우상을 섬겨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고, 응답받는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죄로 인해 까닭모를 실패와 문제가 인생에 찾아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간들을 열심히 노력해서 문화도 만들고 문명, 첨단과학을 발전시켰어요. 그러면 우리 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오는 것인가 하면 교회 다녀서 예배드릴 때나 예수 그리스도고, 내 인생의 문제 해답은 그리스도가 해답이 아니라 과학문명이 해답이야, 의사가 해답이야 라고.. 성경에 많은 예들이 나옵니다. 아사왕이 발 병이 들었을 때 처음엔 하나님 찾아서 승리했는데 발 병이 또 나자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사를 찾아요. 결국은 발이 썩어서 죽어요. 아시야 같은 경우는 항문이 쏟아졌는데도 하나님을 찾지 않아서 창자가 다 터져 나와서 죽었어요. 누구를 안 찾아서? 하나님 안 찾아요! 하나님이 해답이라고 안 느껴지니까..
예수가 해결자 맞습니까? 사단은 우리들에게 자꾸만 틀린 해답을 주어서 틀린 선택하도록 속이고 있는 겁니다. 더 무서운 것은 사단이 무엇을 통해 속이는가하면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대순진리, 단전호흡, 기 운동들 결국 뭐하게 만드는가 하면 접신하게 만들어요. 귀신을 만나게 만들어요. 하나님 만난 것처럼, 인생 문제를 여기에서 주는 힘 얻어서 하도록 속이는 겁니다.
사단은 철저한 사기꾼이요. 이걸 통해서 창세기 3, 6, 11장의 가치! “네가 정말 성공하고 싶냐? 돈만 있으면 성공하지 않느냐? 네가 할 수 있어!” 라고 지금도 사단은 우리를 속여요. 왜 수많은 신자들이 예수 믿고서도 바른 선택을 못하나요? 계속적으로 뭐하고 있기 때문에? 사단에게 속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사단에 속는 것이 내 눈에는 옳다고 느껴지는 거예요. 사단은 우상화 전략을 통해서 문제의 진단도 틀리게 하고 해답도 틀리게 찾도록 속여서 인생을 실패시키는 데 안타깝게도 불신자들을 이미 잡혀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신자들까지도 사단에게 90%이상이 늘 사기당하는 선택을 날마다 하고 살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인가?
2. 참 복음을 이해, 체험, 누리는 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복음을 이해하고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려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는 겁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봅시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1장 성공지향주의로 살고 있는 갈데아 우르에서 하나님이 불러내었어요. “네 인생의 참 목적이 성공과 돈이 아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을 가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복을 주어 복의 근원이 될 것이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 때문에 복을 받을 것이라.” 고.. 이걸 쉽게 말하면 복음입니다. 복음을 듣고서 가나안 땅에 갔어요. 갔는데 얼마 안 지나서 기근이 왔어요. 분명히 이 땅에 유하면 가나안땅에 가면 내가 너로 하여금 복의 근원되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게 안 믿어지잖아요. 우리가 복음 메시지를 수없이 들어도요 현실 문제 딱 부딪히게 되면 복음 선택이 안되요.
그래서 어디로 내려가나요? 기근에 일단은 살아야 되니까요. 애굽 땅으로 내려 갑니다. 갔는데 마누라가 너무 이뻐. 들리는 소리가 ‘야 이쁜 여자네?’ 눈치를 보니까 자기를 죽이고 마누라를 빼앗아 갈꺼 같아. 그래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겁니다. 이래서 덜커덩 바로왕이 소식을 듣고서 아브라함의 아내를 빼앗아 가버렸네.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마누라까지 빼앗겼어요. 속수무책이예요. 최고의 황제가 빼앗아 갔는데 아무소리도 못하는 거예요. 그때 뭐가 생각 났어요? 네가 복의 근원이고 땅의 모든 조속이 너 때문에 복을 받을 것이라는 복음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 복음 붙들고서 하나님 앞에 언약잡고 기도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바로왕이 집안에 재앙을 퍼붓고 거기서 아내를 되찾고 거짓말 시켰는데도 미안하다고 바로왕이 어마어마한 재물을 주었어요. 거짓말 시키고 무슨 선택을 했는데? 복음 선택했는데 큰 부자가 되어서 올라오는 거죠.
여러분 왜 복음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 겁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약속해 주셨어요. 올라오는데 롯의 종들과 아브라함의 종들이 다투어요. 초장이 좁아서 너무 양Ep가 많아져 버렸단 말이에요. 그때에 뭐가 생각하는 것인가 하면 아브라함 마음속에 아들이 없으면 조카 롯이라도 후계자 삼아야겠다고 데려왔는데 이게 생각났어요. 불신앙 했던게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선택을 합니다. 조카 롯을 내 보내기로 선택하는 겁니다. 불신앙을 정리하기로 선택한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헤브론산지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합니다. “너는 눈을 들어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으로 걸어보라. 네가 보이는 땅 밟는 땅을 몽땅 다 네게 주겠다.” 거기서 언약잡고 기도하기로 아브라함이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그 선택을 기뻐하셨던지 318명의 가신을 거느릴만큼 거부가 되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어요.
돈 따라 선택하고서 소돔으로 갔던 롯은 돈 선택하고, 성공선택하고 갔는데 이건 전쟁 통에 포로로 잡혀갔어요. 아브라함이 이 조카를 되찾기 위하여서 결단을 내립니다. 옆에 있는 동맹군과 함께 연합군을 형성하여서 그 사로잡은 군대를 추격합니다. 거리를 보니 어느정도를 추격한 것인가 하면 서울에서 대전 더 및 김천까지를 추격했더라고요. 추격해서 거기서 조카 롯을 되찾아 오는데 이건 사실 기적같은 선택입니다. 자기 생명하나 겁나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던 아브라함이 이게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어떤 선택을 내립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니까 선택 기준이 달라지는 겁니다. 이러므로 전쟁 승리하고 소돔왕과 고모라왕에게까지 다 되찾아서 오니까 소돔왕이 자기 생명만 유지한 것도 고마우니까 “우리 소돔성에서 빼앗아간 모든 전리품들은 네 몫이다 네가 가지고 가라.” 그랬더니 아브라함이 뭐라고 이야기 합니까? “네가 주는 것은 신발끈 하나라도 안가져 간다.” 왜? 나는 복의 근원이니까..
여러분 우리 판단 기준이 오직 돈이고 성공이란 판단 기준 자체가 정말 복음 누리게 되면 판단기준 자체가 돈이 안되고 복음이 기준인 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게 복음을 못 누리게 되면 미안하지만 여러분들의 모든 판단기준 자체가 돈입니다. 그래서 왜 헌금이 아까워 지는 것인가? 기준이 돈이니까. 이게 안 바뀌어지게 되면 여러분들이 미안하지만 축복받는 선택자체가 안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바른 선택을 하는 모습을 기도응답 받는 모습을 이삭이 보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이삭은 자연스럽게 선택의 기준이 복음입니다. 이삭 때도 흉년이 들어서 이삭도 자기 아버지 닮아서 애굽에 내려가려고 하다가 하나님이 내려가지 말라고 합니다. “네가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네게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모든 축복을 주겠다.” 고 약속하셨어요. 그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서 흉년 때에 풀도 없는 그 땅에 그랄 땅에 거하기로 이삭이 선택한 겁니다. 그 선택의 결과로 흉년 때 농사를 지어서 백배의 결실을 얻었어요. 그랄 사람들이 화가 나서 쫒아냈어요. 자기는 농사가 안되는데 자기만 너무 잘되니까.. 비가 안 내리는데 가는 곳곳마다 파니까 우물이 터지고 나중에는 샘의 근원이 터져요. 무엇을 선택한 결과죠? 바른 복음을 선택한 결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누가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깨닫고 절대사명을 찾고 절대헌신 할 수 있는 것인가? 바로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자는 자연스럽게 천명이 깨달아지는 겁니다. 천명은 다른 것이 천명이 아닙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이에요. 해답은 오직 예수만이 해답이라는 사실 자체가 정말 체험되고 누려지게 되면, 이제는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창세기 3,6,11장이 이것이 목표가 안되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더 이상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것은 내가 해야 할 부분이 아니구나.. 그래서 뭘 찾아지는 것인가 하면, 그때 비로소 찾아지는 것이 소명이 그때 오는 겁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오로지 하나,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임하는 일을 위해서 살아야 하겠구나.. 그것이 소명입니다. 인생의 선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요. 이 맛을 정말 본 사람이 무엇을 선택합니까?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사명을 찾잖아요. 사명을 찾는 것을 내가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은 사명을 우리가 무엇이라고 이야기합니까? 절대사명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위해서 누가 절대헌신하기로 인생의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까? 이 눈이 안 열리면, 교회 다녀도 여전히 항상 무엇에만 관심 갖나요?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먹고 잘 살 것인가? 오로지 돈, 돈, 돈. 성공, 성공, 성공... 그것이 안 바뀌는 겁니다.
사실 아브라함도 처음엔 안 바뀌었어요.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 것인가? 이것이 아브라함의 목표였어요. 그러나 정말 체험하고 나니까 생각이 싹 다 바뀌었어요. 복음 안에 몽땅 다 들었구나,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될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때 비로소 무엇을 주는 것인가? 오력을 주십니다. 이 사명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게 영력을 주어요. 세상에서 영적전쟁을 할 수 있는 영권을 내게 허락해 주시는 겁니다. 내가 가는 곳곳마다 흑암을 꺾을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지혜를 내게 주어요.
IMF때에 삼성전자 주식이 4만원 했어요. 지금 이번에 사건나기 전에 얼마까지 올라갔죠? 160만원까지 올라갔어요. 그러면 4만원짜리가 얼마가 됐어요? 40배 올라갔어요. 내가 가만히 그때를 생각해보니까.. 내가 저 아파트를 사서 들어갈 때 1억 5천인가 6천을 주고 샀는데.. IMF 바로 직전에 들어간 건데.. 그때, 그걸 팔아서 돈 1억을 삼성 주식을 내가 샀다고 한다면.. 이게 40억이 되었을 텐데.. 이야.. 싶더라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이 진짜 지혜를 주어서 판단을 하게 만든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쉬워요? 어려워요? 하나님이 하신다면.. 하나님이 건강주시면, 우리에게 참 건강이 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경제력 주시면 다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만남의 축복을 주시면, 좋은 신랑 만나려고 애쓸 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만나게 만들어주면 끝나는 겁니다. 왜요? 예수가 해답이잖아요. 모든 해답을 어디에 넣어놨어요? 복음 안에 다 넣어뒀는데, 그것을 내가 찾는 비밀로 내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겁니다. 내가 무슨 선택을 할 것인가? 무엇으로 선택을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말씀 따라서 가게 됐을 때, 우리는 뭐하는 겁니까? 실수가 없어요. 내가 말씀 따라 선택을 했는데, 실수가 있을 수 있나요? 누가 책임져야 하는데?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말씀 묵상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올바른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속에 있으니까.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성취될 기도제목을 주어서 나로 하여금 바른 선택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이제 오늘 답들이 다 나왔습니다. 왜 우리가 3오늘을 왜 합니까? 우리가 말씀 묵상을 왜 합니까? 왜 갈보리산 언약을 잡습니까? 감람산 언약을 왜 잡습니까?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첫째는 복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게 됐을 때 바른 선택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주어지는 겁니다. 결국은 내 인생이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해서 여러분 가정에 생겨난 많은 문제들, 자녀 문제들, 경제 문제들, 다 무엇의 결과일까요? 내가 그동안에 잘 못 선택하고 살아왔던 것들입니다.
3.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
오늘 본문에 보면 두기고가 등장을 하는데, 사람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라고.. 지금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어요. 그런데 꼭 가고 싶은 골로새 교회에 자기가 가지 못하니까 누구를 보낼까 생각을 하다가 선택한 것이 두기고 입니다. 두기고를 선택해서 골로새교회로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누구랑 같이 동행해서 보내게 되는 것인가? 오네시모를 같이 동행시켜서 보내게 됩니다. 오네시모는 누구일까요? 골로새교회의 수석장로가 빌레몬입니다. 그 수석장로 빌레몬 장로의 집에 종으로 있다가 주인 돈 훔쳐가지고 도망쳤던 종놈이에요. 이게 로마에 가서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서 완전히 사람이 180도 바뀌어 진 거예요. 그래서 이 감옥에 갇힌 사건들과 이 오네시모를 다시금 빌레몬에게 보내가지고 그로 하여금 화해하게 만들고, 그 다 작업을 해야 되는데 꼭 누가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면, 바울 자신이 가서 이 문제를 풀고 해야 되겠는데 자기는 감옥에 갇혔으니까, 누구를 보내는 거죠? 두기고를 지금 대신 보내는 장면이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겁니다.
중요한 일에 대리자로 맡길 수 있었던 인물, 두기고.. 아브라함이 자기의 전재산을 다 맡기고 이제는 자기의 며느리감까지도 “야, 네가 가서 네 맘에 들거든 데려와. 그러면 내 며느리 삼겠다.” 세상에 이렇게 맡길 사람이 있나요? 뭐가 통한지 압니까? 아브라함과 그 종 엘리에셀의 마음이 정말 통하는 겁니다. 주님의 마음이 뭐를 지금 원하는지 그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바로 그 엘리에셀처럼, 바울의 마음이 누구랑 통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두기고하고 통해서 비록 내가 안 가도, 두기고가 가도 능히 내 사정을 밝히 다 전달할 것이라고.. 당시 교회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힌 것 때문에 너무 고민하고 가슴 아파했어요. 가서 내가 왜 감옥에 갇힌 것인지 설명을 해주어라.. 내가 갇힌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내가 지금 여기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 감옥에서 쓴 것이 유명한 옥중서신이 거기에서 쓰여지게 됩니다.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빌레몬 네 개의 서신이 거기에서 쓰여지게 되고, 감옥에 있으면서 조용하게 바울이 이 세상을 떠나게 된 이후에 전세계를 복음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일꾼들을 불러서, 감옥에 있는 기간 동안에 이들을 훈련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여기서 주어진 것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본 것이에요. 그리고 감옥에 갇혀서 무엇 때문에 갇혔나요? 바로왕 앞에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하여서.. 재판 석상에 바로 왕만 앉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원로원들이 다 앉아 있는 그 장소에서, 바울은 무엇을 전할까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거기서 선포하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 선포가 나중에 로마를 복음화 시키는 그 근본의 시작이 여기에서 나오게 되는 겁니다.
바울은 무엇을 본 것입니까? 비록 감옥에 갇혀도 이것 때문에 갇혀 있다는 그 사실 자체를 바울이 이것을 알았거든요. 서신을 일일이 다 기록을 못해요. 내가 감옥에 왜 갇혀있는지 네가 가서, 골로새 교회에 가서 이것을 전해라. 그리고 오네시모와 함께 가서 왜 오네시모가 이렇게 변화를 받은 것인지 너희 교회가 어떻게 용납해야 될 것인지 이것을 설명해 주라는 겁니다. 그 이후에 사실은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못 갑니다. 못 가는데.. 두기고를 통해 전달받은 이 내용을 빌레몬이 받고서, 오네시모를 그 골로새 교회의 당회장 목사님으로 모셔요. 종님을.. 그리고 그 교회의 장로가 누가 된다고요? 그 주인이 장로가 되고, 그리고 섬기는 멋있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잖아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울의 선택과 두기고의 선택이 서로 마음이 통한다고 본 것이거든요. 바울의 마음 속에 계시는 성령께서, 두기고의 마음 속에 계시는 성령이 서로 뭐하는 겁니까? 서로 통한거죠. 한마디로 천명이 서로 통하고, 사명과 소명이 서로 통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3절의 말씀을 보면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부름심의 소망도 하나라.” 고.. 하나님도 한 분이요, 성령도 한 분이에요. 정말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되면, 뭐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서로 진짜 통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두고 우리가 이심전심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죠. 서로 통해요. 서로.. 저는 이제 성도들과 목사가 뭐해야 될까요? 이게 통해야 되는 겁니다. 목사의 생각과 우리 중직자의 생각들이 서로 통해야 되요. 그러면은 목사님이 생각만 하고 있는데도, 장로님들 우리 권사님, 집사님들이 바른 선택을 해서 바로 따라주는 겁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선택 했는데, 이것이 교회 전체의 방향하고 맞아들어가는 겁니다. 결국은 우리는 매 순간순간마다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나는 오늘 지금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왔던 두기고처럼, 정말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서는 것이 사실 이게 인생의 목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그 사람을 어떻게 표현했나요? 사랑받는 신실한 일꾼, 두기고라고 소개를 합니다.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통하고 두기고처럼 쓰임 받는 이와같은 중직자로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연속입니다. 나의 선택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선택의 기준을 혹시나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요? 사단이 모조품으로 나를 속이는데, 여기에 속아 넘어가서 잘못된 선택을 하며 지금까지 살지는 않았나요? 선택의 유일한 기준은 복음이 기준입니다. 복음으로 모든 것을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는 복음 누림으로 인하여서 바른 선택의 결단을 할 수 있는 힘을 주님이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매 순간순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천명과 사명과 소명의 선택을 통하여서 하나님 앞에 저희 인생이 온전히 쓰임 받는 최고가 되는 멋있는 저희 삶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오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정말 두기고처험 쓰임 받는 저희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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