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대개조에 여의도 개발 박차…'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 분양 속도 낸다

[로직]

서울시는 지난 27일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남권을 시작으로 지역 단위 도시 대개조를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지역 중 준공업지역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등포구는 이 개발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서남권 내 준공업지역은 건축물과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황입니다.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해당 지역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다양화된 도시 공간 수요에 적합한 첨단융복합산업 공간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산업, 주거, 문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직주근접형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대폭 개선하고,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로 완화하는 방안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영등포 도심구역을 필요 시 '상업지역'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하여, 4차 산업 일자리의 중심지로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지,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구축될 예정입니다. 여의도 공원을 포함한 국립현충원, 관악산 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도심문화공원으로 재구조화(2028년 예정)되는 여의도 공원은 제2세종문화회관 설립도 추진 중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남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영등포구의 부동산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의도 지역과 서남권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의도 내 알짜 단지로 입소문이 난 '아크로 여의도 더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지하 7층~지상 29층, 총 492실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전용면적 49㎡A 114가구, 49㎡B 78가구, 59㎡ 144가구, 99㎡ 52가구, 119㎡A 26가구, 119㎡B 52가구, 119㎡C 26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전용면적 59㎡ 타입은 이미 전 가구가 완판되었으며, 분양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고급스러운 브론즈 메탈판넬 입면 디자인과 뉴욕의 애플큐브를 연상시키는 글래스 큐브, 골든 게이트 등의 요소를 통해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실내 환경도 쾌적하며, 높은 천장고(2.6m)와 4Bay, 5Bay 특화 설계, 호텔식 욕실 순환동선,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갖추어 실거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에는 오픈 라이브러리, 소사이어티 클럽, 프라이빗 골프라운지, 럭셔리 인도어 풀, 피트니스 클럽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지는 여의도 지역의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여의도 국제금융도시 도약의 핵심인 금융특정개발진흥지역 최중심지에 위치해 관련 업종 직장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 공원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여가 생활도 가능하며, 제2세종문화회관 설립도 예정되어 있어 문화 생활도 풍부해질 전망입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여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GTX-B, 서부선, 신안산선, 신림선 등 다수의 교통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여의도 환승센터 접근도 수월하고, 차량을 통해 마포·서강·원효대교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의 진입도 용이합니다.

IFC몰과 더현대서울이 단지 옆 지하로 연결되며, 63빌딩과 여의도 성모병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0%, 중도금 60%에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 대상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인한 대출 추가 제한도 피했습니다. 계약금 및 중도금 대출이 일반임대사업자대출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 전시관에서는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번호 1533-8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