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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르 [cantor ] 본래는 라틴어로 <노래하는 자>를 의미한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배에서는 성가대(스콜라(schola))의 리더로서 선창하거나 독창하는 노래하는 자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그레고리오 성가에 의한 미사 성제의 글로리아(영광의 찬가)에서는, 최초의 구절 <하늘의 높은 곳에 신에게 영광을>을 독창하는 것은 칸토르의 역할이다. <땅에는 선한 자에게 평화 있으라> 이하는 성가대가 제창하는데 거기에서 뜻이 바뀌어서 교회음악의 학원의장도 가르킨다. 루터파 독일 복음주의교회에서 칸토르(Kantor)는 노래하는 자보다 오히려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였다. 칸토르는 교회부속학교의 음악 교사를 하고, 거기에서 지도하고 육성한 생도들을 중심으로 하는 칸토라이(Kantorei, 아동 성가대를 포함한 합창대와 기악주자로 된 성가대)를 조직해서 예배에 참가했다.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친 독일 복음주의교회 음악의 흥융은 이 칸토르의 직제와 칸트라이의 전통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역사상 특히 유명한 인물은 라이프치니시 성 토마스 칸토르였던 J.S. 바하와 함부르크시성 요한 칸토르였던 텔레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칸토르 [cantor]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 |
첫댓글 칸토르 에대해 알게되었네요감사해요
첨왔을때 아랑이노래합니다 라고해서 어머이름도예쁘네 생각했는데 목소리에 감동감동 천상의목소리 가슴이뛰었어요
아름다운이성지랑 환상적이었어요
이름이다니엘이시군요 믿음도예쁘시네요
주님 이 늘 사랑으로돌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지미사 전례안에서 늘 감동이었습니다.
신앙체험나눔을 들으니 더욱더 감동이 전해오네요.
성지미사때 낭랑한 목소리로 성모찬송 부르는 모습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성가대원이라 그런지~~ 관심이 갔었는데
쭈욱~~ 그모습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찌감치 특별한 부르심이 있으셨군요.
봉사자 없는 성지의 평일 미사에도 아름다운 전례를 봉헌할수있도록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양에 가면 늘 뵐 수 있으면 좋겠고 거룩한 찬양 오래도록 들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듣고있으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아름다운 마음갖게되네요
해설됴 차근차근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겸손한믿음과 신비로움이 보이네요
또들어도 좋아요👌
화이팅!!
덕분에 늘 미사 안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