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즐탁하세요. 저도 반칙서비스를 싫어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반칙서비스에 신경쓰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대회나 탁구장리그등을 다녀보면, 규칙에 맞게 서비스 넣는다고 생각되는 사람 20%도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비스 깨끗하게 넣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서브모션을 보고 속으라고 더 보여줄려고 노력합니다. 서브만 1부라고들 많이 그러시죠... ㅎㅎ 저도 첨에 반칙 서브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지적도 해봤는데 기분만 서로 상하더라구여..이제 포기하고 그냥 칩니다. 공의 무브먼트와 회전을 보고 판단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제 왠만한 반칙 서브도 다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그냥 받아 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세계 탑 랭커 선수들이 월드 오픈대회에서도 반칙 많이 하는데[안띄우고, 뒤로 던지고, 얼굴로 팔로 가슴으로 가리고] 생체에서 정확한 서브를 요구하는것은 무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누가 더 노골적이이냐의 차이뿐입니다.
첫댓글 대회가 개판입니다.
이민 가야겠군요.
그냥 즐탁하세요. 저도 반칙서비스를 싫어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반칙서비스에 신경쓰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대회나 탁구장리그등을 다녀보면, 규칙에 맞게 서비스 넣는다고 생각되는 사람 20%도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비스 깨끗하게 넣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상대선수의 서비스를 탓하지 말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즐탁하는것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전 나이도 어리지만 상대가 주먹서브 하면 공잡고 정중히 이야기합니다
안그러면 변화와 발전이 없지않을까요?
저는 서브모션을 보고 속으라고 더 보여줄려고 노력합니다. 서브만 1부라고들 많이 그러시죠... ㅎㅎ
저도 첨에 반칙 서브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지적도 해봤는데 기분만 서로 상하더라구여..이제 포기하고 그냥 칩니다. 공의 무브먼트와 회전을 보고 판단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이제 왠만한 반칙 서브도 다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그냥 받아 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세계 탑 랭커 선수들이 월드 오픈대회에서도 반칙 많이 하는데[안띄우고, 뒤로 던지고, 얼굴로 팔로 가슴으로 가리고] 생체에서 정확한 서브를 요구하는것은 무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누가 더 노골적이이냐의 차이뿐입니다.
주먹서브는 최악의 서브입니다. 가리는 서브보다 더 질이 나쁘죠. 리시브 실력 탓이 아니라 주먹서브에 흔들리는게 정상입니다.
그냥 처내세요...일부러 아웃시키세요...
그러면서 서비스가 정말좆습니다
..한마디 해주시고요...
"정말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쌈나지 않을까요?
주먹서브도 상대방 쳐다보며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갑자기 후다닥 넣는 서브가 갑이죠. 못치는 사람도 아닌데 참 희한합니다. 왜 그러는지...이런거 다 받아치면 실력이 느는 것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