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리 김정만입니다 히^^*
열씸히 공부할 각오가 되셨다면 큰 소리로 응원 문구 외치면서 다섯번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봅시다
두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스위시맥스2에 사용자가 직접 드로잉하는 도구는 모두 세개가 있습니다
첫번째 1번 라인 툴(line tool / 직선 그리기 도구) 를 클릭합니다
프라퍼티즈(Properties / 직선 속성 패널) 에서 라인 유형은 "직선" , 색상은 "검정색" , 선의 굵기는 " 3 pixel(픽셀)" 로 지정해 줍니다
Tip> pixel (픽셀)은 모니터 화면의 가장 작은 단위로 모니터에 찍은 점을 세는 단위입니다
드로잉(Drawing) => 펜, 연필, 숯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그래픽 용어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8.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135%2F1_jungman3.jpg)
스테이지 한 곳을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고 클릭한 그 상태로 원하는 방향으로 쭉 드래그 앤드 드롭합니다
Tip> 키보드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Drag)하면 일직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드래그 앤드 드랍(Drag and drop) 과 드래그(Drag)는 같은 의미입니다
드래그(Drag / 잡아 끌다) + 앤드(And)+ 드랍(Drop / 떨어뜨리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잡아 끌다가 어느 위치에서 클릭한 버튼을 떨어뜨리다 즉 "클릭한 왼쪽 버튼을 떼다" 는 합성어입니다
지금은 줄여서 "드래그"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3.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76%2F2_jungman3.jpg)
아래와 같이 굵기 3픽셀,색상은 검정색으로 채색된 라인이 한개 그려졌습니다
라인툴은 하나의 직선을 그릴때 사용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1.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26%2F3_jungman3.jpg)
펜슬 툴(Pencil tool / 연필 도구) 을 클릭하고 스테이지에 원하는데로 그려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5.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142%2F4_jungman3.jpg)
산 모양처럼 그려보았는데 유치원생이 그린것 같지요 ㅋㅋ ^^
연필 도구는 마우스를 드래그하는 대로 선을 그릴 수 있지만 마우스의 특성상 실생활에서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마음대로 드로잉 되지 않습니다
그려 놓은 두개의 오브젝트를 삭제해 보겠습니다
실렉트 툴 (Select tool /선택도구) 를 클릭합니다
스테이지에 있는 선택하고 싶은 오브젝트 보다 조금 크게 드래그 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7.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294%2F5_jungman3.jpg)
두개의 오브젝트가 모두 선택되면 키보드 Delete(딜리트/ 삭제하기)키를 누릅니다
Tip> select tool 를 선택한 상태에서 한개의 오브젝트를 클릭하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또 다른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동시에 여러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삭제하는 방법은 선택된 오브젝트 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열리는 컨텍스트 메뉴(context menu / 기능 목록 상자) 에서 오브젝트 딜리트(Object delete /오브젝트 삭제하기) 기능을 클릭해도 됩니다
컨텍스트 메뉴(context menu)에서 context 라는 말은 "문맥, 환경"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마우스 커서 위치에 따라(또는 그 환경에 맞게) 다른 메뉴를 보여주기 때문에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흔히 이런 메뉴를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나, MS 제품군 프로그램에서는 팝업 메뉴(pop-up menu) 라고도 부르지만 디자인,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서 작업할 경우는 마우스 커서 위치에 따라 다양한 메뉴들이 나타나므로 "컨텍스트 메뉴"라고도 부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2.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209%2F6_jungman3.jpg)
1번 펜툴(Pen tool /펜으로 그리기 도구) 을 클릭합니다
2번 스테이지 한 곳에 마우스 왼쪽 버튼을 한번 클릭합니다
한번 클릭한 곳에 벌텍스(vertex /정점)가 생성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4.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259%2F7_jungman3.jpg)
3번 지점에 마우스 왼쪽 버튼을 한번 클릭합니다
새로운 벌텍스(정점)가 추가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8.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39%2F8_jungman3.jpg)
아래 그림처럼 벌텍스(vertex /정점)와 벌텍스를 이어주는 선분이 생겼습니다
앞에서 배운 라인툴과 펜슬툴은 마우스로 드래그해야 선분이 만들어졌지만 펜툴은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정점을 찍으면 정점과 정점을 이어주는 선분이 생깁니다
Tip> 벌텍스 (vertex/정점)는 스위시맥스2에서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포인트(point / 정점) 라고 부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9.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40%2F9_jungman3.jpg)
아래 그림처럼 번호 순서대로 나머지 정점을 찍어서 사각형을 만들어 줍니다
3번은 첫번째 찍었던 정점인데 이 곳에 마우스를 올리면 펜툴 모양의 커서 옆에 원이 추가된 커서로 바뀌고 이 곳을 다시 한번 클릭해야 쉐이프(Shape) 오브젝트가 되어 면이 생성됩니다
처음 정점에 다시 정점을 찍는 것을 크로우즈 쉐이프(close shape/쉐이프 닫기) 라고 하는데 쉐이프를 닫아줘야 면에 색상을 채색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쉐이프가 열려 있으면 선분만 있고 면이 없기 때문에 색상을 채색할 수 없습니다
Tip> => close shape를 일러스트에서는 패스(path /선분)를 닫는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닫힌 패스, 열린 패스라고 부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0.naver.net%2Fdata44%2F2008%2F12%2F27%2F265%2F10_jungman3.jpg)
프라퍼티즈(Properties /속성) 패널에서 라인의 속성과 색상을 적용해 줍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5.naver.net%2Fdata43%2F2008%2F12%2F28%2F270%2F1_jungman3.jpg)
만약 쉐이프를 닫지 않고 다른 모양의 쉐이프를 그려주려면 키보드 Ctrl (컨트롤)키를 누르고 스테이지를 한번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4번 지점에 정점을 찍고 난후 쉐이프를 닫기 위해 1번 지점에 정점을 찍지 않고 새로운 그림을 드로잉하기 위해 5번 지점에 정점을 찍게되면 선분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5.naver.net%2Fdata43%2F2008%2F12%2F30%2F126%2F1_jungman3.jpg)
쉐이프를 닫지 않고 새로운 그림을 드로잉 하려면 아래 번호 순서대로 합니다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무곳이나 클릭하면 이전까지 펜툴 작업은 이것으로 끝이 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릴 준비 상태가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10.naver.net%2Fdata43%2F2008%2F12%2F30%2F137%2F2_jungman3.jpg)
다음 시간은 오늘 그린 쉐이프를 섭실렉트 툴(subselection tool / 정점 직접 선택 도구)를 가지고 선분을 변형해 보겠습니다
이상 강좌를 마칩니다
수고 대따 마이 하셨습니다 짝짝짝짝짝~~~~~~~~~~~~~~~~~
새로운것을 접하고 배운다는 건 얼마나 매혹적인 일인가!
두리가 할 수 있는건 누구나 할 수 있따!! 아자 아자~홧팅!!
카페에 머무시는 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이상 이쁜두리였습니다 히
^^*
저작권자 두리
본 강좌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강좌 제작일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