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횡성맑입니다~!
봄꽃들이 하나둘 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온 산이 푸릇푸릇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새해 새롭게 시작해보자 생각하고 시작한게
벌써 5월도 중순이 지나버렸네요
시간이 참 휙휙 지나갑니다.
이러다 또 한해가 가겠구나 싶은 생각에
올해 처음 생각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횡성맑에 큰 변화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횡성맑 공장 입구모습이에요
회사에 출근하는 사원들도,
직접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도
제일 처음 보게 되는 횡성맑의 간판 같은 곳인데
깔끔하게 보이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이죠?
변화를 주었을때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란 생각이 들어서
마주하는 모든분들
산뜻한 기운을 받으시라고
입구에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짜란!
입구가 어딘가 하셨을텐데
바로 이쪽입니다!
들어오는 입구 공장 앞 작은 테라스인데
이쪽으로 횡성맑과 연관한 조형물을
만들기로 했어요
처음 철사로 뼈대를 만들어 윤곽을 잡고
(이사진이 없어요ㅠㅠ)
뼈대위에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서 조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모습이 될지 잘 모르시겠죠?
작품(?)이 완성되면
한번 더 포스팅을 해서
어떤 모습인지 설명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저기 푸릇푸릇해지고
한낮에 햇볕이 엄청 따가운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완성작을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애플농장일기◀
횡성맑 봄맞이 꽃단장중이에요~
손윤경
추천 0
조회 5
22.05.17 11:5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