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해외봉사단은
11월2일부터7일(5박6일)동안 필리핀 까비테와 실랑지역을 방문하여 '다문화가정 친정집 고쳐주기'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은 철원관내 이주여성에게 정서적 지원 및 경제적 지원과 함께 해외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자원봉사 인식 개선 유도 등 해외 자원봉사 문화·제도 체험을 통한 자원봉사 영역확대를 겸했다.
'다문화가정
친정집고쳐주기' 에는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와 철원군새마을지회, 철원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집고쳐주기 및
음식체험,이미용봉사,후원물품나눔행사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에서 강원도 철원을 널리 홍보하고 돌아왔다.
이번
철원군해외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자부담과 후원금으로 여비를 마련하여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이주여성의 집을 개‧보수하여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리고 제2의 고향인 철원에서 마음 편하게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며 봉사자들의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잔치도 함께 했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친정방문지역의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무협약을 통한 지속사업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잘-철원군자원봉사센터)
첫댓글 안 사부님!
휼륭하시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철원으로 시집오신 신부댁 마을 집수리를 해 주시고 오셨군요!
정말 가슴이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진 속의 환경보다 더 못했던 우리가 이렇게 다른나라를 도울수 있음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해외까지 봉사영역을 넓혀 왕성하게 활동하시네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안 센타장님의 열성적인 봉사할동이 해외 까지 영역을 획장 하시는걸보면 머지 않아전세계로 영역을 넗히실 날이 곳오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날까지 건강하게 힘차게 화이팅!
마음만 갖고있지 직접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신 여러분들 에게 진심 으로 감사드림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