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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단편(200x100 이내) 그림자 친구
신상현(이비책방) 추천 0 조회 103 19.07.28 14: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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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8 17:02

    첫댓글 참 아픈 이야기네요...

  • 작성자 19.07.29 09:12

    아픈 사람은 아프고 여전히 헛소리하는 족속은 또 변함없이 헛소리합니다.

  • 19.07.29 08:32

    슬픈 역사,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네요.
    그림자를 떼어놓는 비꽃이 인숙에겐 희망이었을까요?

  • 작성자 19.07.29 09:13

    가끔 따라붙는 그림자가 섬뜩할 때가 있어요. 나를 앞서는 그림자를 보면. 비라도 와야죠. ^*^

  • 19.07.29 17:59

    인숙이가 말문을 열어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게 되었군요.
    연약한 여자에게 대검을 사용하다니~! 죽일놈들~!!
    아빠를 따라다닌 슬프고 무서운 그림자의 무게를 느낍니다.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구 아닌 그림자가 원망스럽습니다. 지울 방법이 없을까요!?

  • 작성자 19.07.29 21:03

    방법은 저들이 자백하고 용서를 비는 수밖에요ㅡ그런데 지금 봐서는 절대 안 할 것 같죠ㆍ역사에 길이 남을 죄를 짓고 있는 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01 09:48

    네, 우리의 아픔입니다.

  • 20.02.16 23:53

    아~소설가 이셨군요!
    혹, 십년 전 활발했던 한내문학 아시겠군요?
    도서로 읽는 것을 즐깁니다. 그래야 사건의 절정인 카타르시스을 깊이 즐길 수 있습니다. 출간작품인가요?

  • 작성자 20.02.17 09:15

    저는 글쓰기를 시작한지 이제 9년째입니다 ㆍ10년 공부는 하고 출간하자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ㆍ어쩌면 올해 말이나 내년 쯤 출간할 것 같습니다 ㆍ글은 열심히 쓰되 39번의 퇴고를 하고 있습니다 ㆍ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글의 형식부터 갖취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ㆍ문장을 제대로 만들줄 알아야 작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ㆍ

  • 20.02.18 08:57

    @신상현(이비책방) 와~그러셨네요!
    어느 책에 의하면 '작가란 유럽(미국포함)에서는 글(일기등)을쓰는자이며, 우리나라는 유형의 창작물 생산하는자, 그렇다고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창작은 없다.기억됩니다. 또한 모 시인은 '책을 출판하면 이미 출판한 것에 대한 오류의 격정을 안한다.'한 말이 서로 의미가 같다 생각합니다. 한예"료 공산품도 일단생산하고, 그 후 하자를 보완하듯 말입니다. 그렇지않으면 발표를 못하기 때문이겠죠. 그 의미에 동의하기에 적어봅니다.
    작품을 읽으면서 과거 본인이 체험수기를 확장하여 대화체의 소설 습작이 떠오르네요. 더욱이 그곳에서 출연인 중 보건주사의 실명이 인순입니다. ㄱ 과 ㄴ 차이죠! 교정 후 게제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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