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니엘 장편소설 입체낭독
어메이징 요한계시록 10
4부 21세기 대표적인 교회들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이제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를 소개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
“이 땅에 세우신 교회,
하나님 거하신 곳.
은혜와 진리 되신,
주님의 몸된 교회.
진리의 말씀 선포하는 곳.
기쁨의 찬양 울려 퍼지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
주 - 님 영광 받으리.
천국 문이 열린 곳.
잘 왔다. 정말 잘 왔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
기뻐 맞아 주시네.
천국 문이 열린 곳.
잘 왔다. 정말 잘 왔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
기뻐 맞아 주시네.”
지금까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작시, 작곡한 한다니엘 목사님의 낭독이었습니다.
(배경 음악3이 5초 나간다.)
우리가 퍼즐 게임을 하다 보면 모든 퍼즐이 남는 부분이 없이 정확하게 들어맞을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초대교회 일곱 교회와 21세기 교회를 퍼즐로 맞추어 보면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10월 어느 날 데이비드와 피터, 그리고 에스더와 요한 네 사람이 에스더교회에서 만났다. 오늘부터는 계시록 2장과 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의 해석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였다.
피터가 데이비드에게 물었다.
“데이비드님, 요한계시록은 주님께서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하여 계시해 주신 말씀인데요. 장차 일어날 일이라면 1세기 상황인지, 아니면 21세기 때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언한 것인지 궁금하거든요?”
“그래, 너무 중요한 질문이요. 성령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로는 요한계시록 예언은 21세기 교회를 염두에 두고 기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역시, 내 예상과 맞네요. 초대교회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읽어 보면 분명하게 21세기 상황이거든요.”
“그래요.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는 1세기 당시의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가 맞아요. 그렇지만 동시에 21세기 교회를 염두에 두고 기록했어요.”
“그렇게 해석한다면 그럼 1세기 때의 일곱 교회와 딱 맞는 21세기 교회를 찾아보자고요.”
네 사람은 일곱 교회 편지 내용과 어울리는 21세기 교회를 찾아 보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
데이비드가 먼저 말하였다.
“피터님, 짝 찾기 게임이지요?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읽을 때 혹시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칭찬해 주기 위해 기록한 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맞아요. 온 세계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가장 사랑하시고 칭찬할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보면 한국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와 꼭 닮았어요.”
이때 요한이 말하였다.
“내 생각에는 두아디라 교회는 사업도 많이 하고 사랑도 베풀고 섬기는 일도 했던 교회이니까 오늘날 가톨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맞아요. 나도 같은 생각이요. 두아디라 교회는 오늘날 가톨릭과 짝이 맞아요.”
이번에는 에스더가 말하였다.
“피터님, 저도 말해 볼게요. 버가모 교회에는 사단의 위가 있고 발람의 교훈이 있고 니골라당의 교훈이 있는 것으로 보아, 혹시 영국교회가 아닐까요?”
“맞아요. 버가모 교회는 영국교회와 같은 짝으로 보여요.”
“그리고요.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보면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셨는데요.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라면 21세기 미국교회와 같은데요. 어떤가요?”
“난 혹시,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로는 한국교회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에베소 교회라면 미국교회가 더 어울리겠네.”
이어서 요한이 말하였다.
“제가 몇 년 전에 캐나다에 가있는 어느 한국 선교사와 몇 번 이메일을 주고받곤 했었어요. 그때 선교사님 말로는 캐나다 성도들은 그곳이 너무 살기 좋으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는 그야말로 미지근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리가 전연 몰랐던 것을 알려 주어 고마워요. 현지 선교사님 견해가 정확하겠지요. 라오디게아 교회는 캐나다 교회와 짝으로 보면 좋겠네요. 그럼 나머지 서머나 교회와 사데 교회 두 교회가 남는데요. 두 교회는 21세기 어느 나라 교회일까요?”
에스더가 답하였다.
“피터님, 서머나 교회는 칭찬 받는 교회인데요.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한국 교회 다음으로 칭찬 받는 교회라면 미국 교회가 아닐까요.”
“맞아요. 다음으로 사데 교회는 21세기 어느 교회를 가리킬까요?”
요한이 말하였다.
“피터님, 제 생각인데요.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라면 바로 21세기 한국 교회 아닐까요?”
“네. 맞아요. 사데 교회는 한국 교회와 짝이 되고 있어요. 지금까지 서로가 말한 내용을 에스더님이 기록했지요? 발표해 보시겠어요?”
“일곱 교회가 21세기 어느 나라의 교회와 짝인지 제가 정리해 볼게요.
에베소 교회는 미국 교회와 짝이고 서머나 교회는 미국 교회와 짝이요.
버가모 교회는 영국 교회와 짝이고 두아디라 교회는 가톨릭과 짝이요.
사데 교회는 한국 교회와 짝이고 빌라델비아 교회도 한국 교회와 짝이요.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는 캐나다 교회와 짝입니다.”
초대교회에 보낸 일곱 교회 편지 내용이 오늘날 21 세기 교회 다섯 교회를 염두에 두고 예언한 것이라면 그렇게 보는 견해가 맞는지 하나하나 검토해 보는 일이 남아있다.
데이비드와 피터, 에스더와 요한 네 사람이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토론도 하며 공부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주리엘 전도사가 참석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새로 온 주리엘은 여자 전도사였다. 피터가 모인 사람들에게 몇 가지 중요한 제안을 하였다.
“주리엘님, 새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모인 곳에는 성령 하나님이 임재 해 계시고 성경을 잘 아는 천사들이 함께하고 있으니까 꼭 기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 때에는 성령님께 물어서 나름대로 미리 답을 찾아 가지고 오시면 좋겠어요.”
요한이 한 마디 한다.
“제 경험을 말해도 될까요? 다른 사람들이 이미 풀었다고 하는 계시록은 맞지 않으니까 다른 계시록 해석은 읽지 않고 오는 것이 좋아요.”
“그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었어요. 다른 계시록 해석은 일체 소개하지 않기로 합니다. 혹시 계시록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있을지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서 답을 해 주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오시기 바랍니다.”
주리엘이 물었다.
“그럼, 지금 여기에 천사들이 정말로 와있나요?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요.”
데이비드가 웃음을 띠며 말하였다.
“주리엘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천사 소개를 해야겠어요. 바깥에는 군대장관 미카엘이 대기하고 있는데 키가 8m나 되어서 여기 안에는 들어오질 못해요. 내 등 뒤에는 유명한 가브리엘 천사장이 있고 내 우측에는 내 비서실장격인 마리아엘 천사가 있고 또 좌측에는 치유 잘하는 라파엘 천사장도 곁에 있어요.”
피터가 설명을 더하였다.
“데이비드님은 특별한 분이라 방금 소개한 천사 외에 9백 명 정도의 천사들을 거느리고 다니니까 이 방 안에 천사들로 가득 차 있어요.”
이때 피터의 말을 듣자마자 주리엘이 말했다.
“피터님, 정말이지요? 내가 어제 밤에 천사 꿈을 꾸었는데 오늘 여기 와서 천사를 만나다니요. 할렐루야!”
“어떤 꿈인지 꿈 이야기 해볼래요?” 데이비드가 물었다.
“네, 꿈에 너무 생긴 어떤 젊은 남자를 만났는데 자기가 라파엘 천사라고 말했어요.”
“가만 있자. 여기 라파엘이 있으니까 물어 볼게요. 라파엘! 어제 주리엘님 꿈에 나타났었나요? … 맞는다고 그러네요.”
“그럼 어제 밤, 꿈에 저에게 나타난 천사는 라파엘 천사장님이 맞군요. 할렐루야! 아멘.”
에스더가 신기한 듯 말했다.
“그럼 꿈에 천사를 보았다면 사실이라는 말씀이군요. 나도 그런 천사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요.”
다섯 사람은 매주 목요일에 한 번 만나기로 하고 장소는 마포에 있는 에스더교회로 정하였다. 다음 모일 때에는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오기로 하였다.
일주일 후에 다섯 사람은 다시 모였다. 피터가 먼저 말하기 시작 하였다.
“반가워요. 우리 모임을 위하여 역할 분담을 해 볼까요. 성경 본문 낭독은 주리엘님의 목소리가 좋으니까 주리엘님이 하기로 하고, 에스더님은 여기 모인 분들이 하는 질문과 대답을 모두 기록해 주면 감사 하겠어요.”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이야기”
피터가 말하였다.
“주리엘님이 요한계시록 2장 1절 말씀을 낭독해 주시겠어요?”
“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먼저 에스더가 질문 하였다.
"피터님, 1절에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이라고 기록했어요.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서 사자라면 천사를 뜻하고 있어요. 주님이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를 한다는 말일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표준 새번역이나 KJV 번역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표준 새 번역에서는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라고 기록했어요."
"그럼, 주님이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말씀하기를 계시록 내용을 기록하여 에베소 교회에 보내라고 말씀한 것인가요?"
"네. 맞아요. 그러니까 에베소 교회를 담당하는 천사가 계시록을 기록하여 에베소교회에 직접 전달했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피터가 말하였다.
“자, 그럼 계시록 2장 1절에서 7절 에베소 교회에 보내신 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관심 둘 것은 에베소 교회가 오늘날 미국 교회라고 생각하고 질문도 하고 바른 해석을 찾아야 해요. 차례로 발언할 기회를 드립니다. 그럼 요한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고른 다음 미국 교회라 생각하고 해석을 해 주세요.”
먼저 요한이 말하였다.
“저는 2장 1절에서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라고 나오는데 이분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했어요.”
“다른 분들도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석을 했겠지요? 네, 맞아요.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른 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에스더님 준비 했어요?”
“네, 저는 2장 4절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에서 미국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을 버렸는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미국교회가 1990년대까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지내 왔으나 2007년부터 666표인 베리칩을 개발하여 미국이 온 세계에 보급하는 일 때문에 ‘하나님께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책망을 받은 건 아닐까요?”
에스더의 말을 듣자 피터가 보완해 주었다.
“좋은 해석이에요. 미국 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린 증거는 더 있어요. 그 중에 하나는 오바마 정부가 동성애 법안을 통과 시키고 온 세계에 퍼뜨린 잘못이 있어요. 자, 이번에는 주리엘 해석을 들어볼까요?”
“네. 저는 계시록 2장 6절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에서 니골라당의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니골라당 행위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받고 구원 받은 자들은 아무렇게나 행동을 해도 상관없다는 주장 아닐까요?”
“맞아요. 니골라당의 행위란 한번 구원 받았으면 행함으로 죄를 지어도 여전히 구원받는다고 하는 이단에 속한 사상이지만, 계시록 2장 6절에서의 해석은 다를 수 있어요.”
침묵을 지키고 있던 데이비드가 대답하였다.
“그런데 성령께서 미카엘을 통하여 알려주는 해석은 달라요. 여기에서 니골라당 행위란 미국에 있는 이단들의 행동이 아니라, 적그리스도 단체인 프리메이슨의 행위를 가리켜요. 해석이 좀 어렵지요.”
“네, 데이비드님이 바르게 해석을 해 주어서 고마워요. 이번에는 저도 잘 몰라서 데이비드님에게 질문하려고 해요. 계시록 2장 7절에서 이기는 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고 약속하셨는데, 생명나무라면 천국에 있는 것이 아닌가요?”
피터의 질문을 듣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천국과 낙원은 같은 곳이라 알고 있는데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한다는 말씀이 맞지 않나요?”
이때 에스더가 말하였다.
“저는 천국과 낙원이 같은 곳이 아니라고 믿고 있어요.”
두 사람의 의견을 듣자 피터가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한국교회에서 천국과 낙원이 같은 곳이라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천국과 낙원은 전혀 다른 곳입니다. 천국은 하늘 보좌가 있는 곳이고 낙원은 예수를 믿었던 사람들의 영이 주님이 재림하기 전까지 대기하는 곳이며 낙원은 천국과 지구의 중간 위치에 있어요. 단지 이기는 자가 어떻게 하여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고 기록했는지 데이비드님이 답을 해 주면 좋겠어요.”
“이 부분은 아무도 풀지 못하는 난제에 속해요. 계시록 2장 6절의 처음 원본에는 ‘이기는 자에게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고 기록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수세기 동안 성경을 필사하여 내려오는 동안 어느 필사자 한 사람이 천국과 낙원이 같은 곳이라고 혼동하고 ‘이기는 자에게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고 잘못 필사 했어요.”
데이비드의 해석을 듣자 요한이 말하였다.
“잘 알았어요. 그럼 제가 평소에 늘 걸리는 말씀이 있는데요. 누가복음 23장 43절에 나오는 말씀에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함께 달린 강도에게 ‘오늘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도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맞아요. 좋은 지적이에요. 특히 주님이 당시 십자가에서 달리시던 날에 우리와 함께 있는 가브리엘과 라파엘 두 천사장이 그 자리에 있었어요. 두 천사는 분명하게 주님이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직접 들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누가복음 23장 43절 말씀도 어느 필사자가 천국과 낙원이 같은 곳이라고 혼동하고 성경 필사를 잘못 한 겁니다.”
계시록 2장 7절 말씀은 “이기는 자에게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정리가 되었다. 그리고 누가복음 23장 43절 말씀도 어느 필사자의 필사 오류이며, 주님이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천국에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천국과 낙원은 같은 곳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이기는 자’에 대한 해석을 해 볼까요?”
피터의 말을 듣자마자 주리엘이 대답하였다.
“이기는 자는 깨어 기도하고 말씀 위에 서있는 성도 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깨어 기도하고 말씀 위에 서있는 성도는 누구나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는 말씀인데요. 맞아요?”
이때 에스더가 대답하였다.
“저는 이기는 자라면 천국 구원이 보장된 성도를 말하는 것으로 계시록 3장 5절에 나오는 대로 생명책에 이름이 들어 있는 성도라 생각하고 있어요.”
에스더의 말을 듣자 데이비드가 칭찬해 주었다.
“그래요. 에스더님이 이기는 자에 대하여 정확한 해석을 했어요.”
피터가 마지막으로 데이비드에게 물었다.
“그럼, 오늘 에베소 교회가 21세기 미국 교회일 것이라고 염두에 두고 해석해 보았는데 너무 좋은 해석을 했지요. 이렇게 책망 받은 미국 교회에서 하나님의 촛대가 옮겨졌나요?”
“그래요. 너무 안타깝지만 미국에서 하나님의 촛대가 옮겨지고 미국 교회에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갈 위기에 처해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21세기 미국 교회가 하나님께 책망 받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하나는 666표인 베리칩을 보급한 일과 차별금지법을 합법화 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버렸다. 다른 하나는 미국이 행한 적그리스도 단체와 같은 니골라당의 행위 때문이었다.
이로 인하여 미국에서 하나님의 촛대가 옮겨지고 미국 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갈 위기에 처해있다.
계시록 2장 7절에 나오는 이기는 자는 생명책에 이름이 들어 있는 성도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