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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주도리(장보고대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사슴풀?
섶팽이 추천 0 조회 46 07.09.24 18: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시 이풀이 사랑스러워  접하곤하며 케어다 더러 길러도보고  할머님께서 이풀을 즐겨 약으로 첨하든걸 유년시절 자주보았는데  최근에는 장독대 가에 화분에 심겨두고서  관찰도하여 보며 꽃이피면 실내에 들여와 즐기곤하다  기름이 튀어

 

화분의  사슴풀이 말라죽고 말앗는데  최근에야   컴을 통해 시슴풀이란걸 알게된 나다. 153 의원에서.... 예전 그저 금강초라고만 알고 자랏다,

경옥고를 낼때  부인네들이 약을 청하면 고를 내실때 사용한걸 어릴적 보든 나ㅡ이다,

 

 

금강초.. 하얀꽃을 방울마냥 위에 달면서도  앙징스런게  더욱이며 그잎이 붉은색에 두툼한게 사랑스런 풀이다.  붉으면서도  파란 잎이 너무 사랑스런 이풀이 이름하여 사슴풀이란다. 산속 겨울의 숲에서 먹을 것이 떨어지면 먹는게

 

이풀이어서 사슴풀이라 칭하였다는 문헌이  이상하다 겨울의 산을 산행하여 관찰하여보면 난대지역인 이곳에선 사슴이며 토끼들이 겨울 먹을 것이 귀하여지면  춘란의 잎이 이곳에선 수낭을 당하는게 겨울의 산속 식구들의 음식중의 춘란들이다.

 

사슴이 즐겨드는 풀. 배고프면 꼭 이풀을 찾아먹는다게  이상하다.

산속 동물들이 즐겨든다는건 사람에게도 굉장히 유익하다는게 통설이다,

유익한 식물일수록 굉장히 짭은 기간에 열매가 익는다든지.이열매가 빨리없어저버려   서운함이 이열매를 채집하는 데 불만인것이다,

 

그런데 이사슴풀많은 그렇지않다 깊은 숲속 나무아래 파?게 녹색을 띠면서도 고운 풀이 이풀이다, 둥그스럼한 잎사귀에 갈색에 붉은 빛이돌며  두툼한게 사랑스러움을 주는 이풀 사슴풀.사람들도 이풀처럼 사슴처럼 남에게 해를 가하지않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길 기도해본다,

 

이름이 너무 좋다 ,친근하고 저항이라고는 없는게 어쩌면 큰동물들에게 먹히기만 한게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랑이라는 안스러움으로 커간 마음이 아닐련지? 해본다. 겨울날 눈이많이 내려 산속 먹을것이 없을 때 인가부근에 내려와 사람들의  보신에 자기몸을 던지는 사슴들.요즘 한 여인네를 두고 난리법석들이다,

 

 

의구심을 키워가며 정치적으로 몰고가는 지성인들입네 자처하며 행동하는 기자들.이며  정치꾼들의  장난이 지나치다.물론 방법을 안가리고 행동하였든 여인네도 문제지만 파헤친다 하여도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질 말라는 법 또한 없는게 현실이다,우리민족의 가장 축복받는 문화인 이ㅡ좋은 명절에 이 냄새나는 것은 빨리정리되여  없어저야한다. 이해관계를 떠나서...

 

언제부터 여인을 상대로한  정치적 장난이 있었든가 묻고싶은 요즘이다,

공인이었기 땜에 가만두질못한다고?  어느종교계의 땡초 무소유라는 그집단속에서 이사자리 배앗긴게 연연하다,힘없는, 여인네를  희생양으로 내세운 불쌍한  땡초이다,  하늘을 날며 썩은 고기냄새나는 곳을 맴돌며 주워먹는 독수리의 후예임이틀림없다.일소하고...

 

사슴의 눈을 보면 아무리 악한 자일지라도 십중팔구 총을 들이대지 못하는것이 이사슴이 주는 눈이다,멀리서 눈을 보지못한다면 예외일테지만.....

1970년대 초보 사냥시절  공기총을 들고 비둘기사냥차 갔다가 아즉 안내려오는 비둘기 길목에서 (먹이먹는 시간이 철저하다 비둘기도)

 

소나무에 몸을 기대고 잠이든게 추워서 께어보니 어스름이 찾아든 저녁이엇다. 일어서려는데 바스락이는 소리에 귀을 기울이는 샤냥인의 본성으로 돌아가고 어느틈에 나무가지사이보이는 누런물체 분명 집집승은 아니었다,

 

순간 총을 겨냥한둥만둥 그쪽으로 발포한게 사슴의 다리가 맞아 딩구는걸 잡아와  마침 병원 입원중인 옆지기가 퇴원하면 몸보신용으로 하고 가두어 두고

먹이도 주고 상처도 치료해주고 한게  완치되여 어느날 문병차 방문하신 오촌님께서 이시내 한중앙에서 무슨 사슴울음이 난다. 하신거다.

 

어디서 난답니까 하며 반문하니 아니다 분명사슴울음이다, 이오촌님은 산속 에

별장같은 곳에 살고계신거다, 하니 사슴울음을 일상 들어오며 벗하고 사신거다,사실을 실토하고  조카야.. 이사슴을 키우자, 하고선  이곳 푸른농원이라는 곳에 사슴을 돈을 받고 팔은거다,

 

그사슴이 개인농장으로선 국내처음으로 야생사슴을 잡아다  키운 사례다, 여려방송국에서 방송매체를 많이 탄 사슴이엇다 후일  농장주가   8년차 나든해 사슴이 먹이를 잘안먹는다며  죽어간다하여 달려가  참관하여보니

 

위속에 관광객들이  과자봉지를 던저준게 먹이인줄 먹고서 위속에 비닐봉지가 가득 들어있어 위의 역활을 정지당한것이 죽음에 이른것이다,

행여 동물농장에 가거든 절대 비닐봉지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사슴은 기르면 사람을 잘따르는 짐승이다, 다만 잘 놀라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만 큼 조용하게 사는게 사슴이다 사슴처럼 살고픈게 내삶속에서 앞으로 희망이다.  요즘같은 계절이면 고추나무에 농약을 안친 잎이면 사슴이 무척좋아하는 고추잎이며 여름날이면 부드러운 고구마순에서부터 가장 좋아하는것은 콩의 잎이다,

 

겨울이면 쑥도좋아한다. 고구마순 말린것을 저장하여두고 주어도 좋다,생고구마도 좋아하고.조용한 삶을 즐기고자 한다면 이사슴을 기르라고 권하고 싶은 것이 이짐승이다, 너무도 조용한게 좋아하여 말도 크게할수없는 것이 이사슴의 습성이다 사슴풀.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것이 사슴의 눈이다,

 

아주 정갈하여 냄새도 별로없는게 사슴이다.

그오촌님의 아들이  담도암 수술후 퇴원하셔서  그별장같은 집위에 흙집을 너생각데로 마련하겟다면서 터를 골라두었단다.  구들에 황토집에 지붕많은 비가안세게 현대식을 쓸거란다. 같이 틈을 내어 더러 그곳에서 명상의 시간을 갖자는 주문이다,

 

그곳에 사슴풀도 길러야지...아니 그곳주위에 있을 것이다   외부인이 안온다면 사슴도 길러보고 

얼마나 이지구에 머물련지  한라가 보이는 언더베기이다 항상 늘푸른 가시나무인 섶팽이나무가 자라고 코끝스치는 향기가 그만인 고곳에.......,

 

1킬로정도 내려가면 낚시대 드리우는 내낚시터도 있고..보길도며  노화도며 청산도며 모도며  다도해의 해상이 한눈에 들어와  그옛날 장보고인 해신이 달리든 바닷길 중국으로 가는 길목이 한눈에 조망되는 곳이다.

 

완도 최고의 전망이 조망되는 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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