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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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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기불전연구원 소식 ‘실체 없는 마음’ 현대 과학으로도 증명 - 강병조 교수님(불교신문)
초불 추천 0 조회 347 07.08.17 06: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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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8 16:05

    첫댓글 금년 8월 월정사에서 뭐 [교수불자회]라는 단체이름으로 강병조씨가 펴는 불교논조를 읽어 보니까, 과연 성철처럼 체득한 말일까? 아니면 남의 가설과 주장들을 뒤져서 짜집기해서 자기 주장을 일삼는 전형적인 교수라는 직업의 활동인가? 논문 서적 경전 등 문자는 요지음 불자라면 해득하고 있지만 실참 체증은 어려운 것인데, [교수]란 직함을 존립하기 위해서 이런 땀을 흘리나 봅니다. 그것도 정신과 라서.. 더우기 이름난 사람을 공박해야 된다고 판단한 모양.실제로 출가해서 체득하지 않으면 다 허공에 대고 짖는 개에 불과 하지요. 경전 강의를 들어보면 교수와 스님의 차이는 어쩔수 없다는 것을 경험하여서 더욱 확신 합니다.좀 쓴물

  • 07.09.17 10:07

    강교수님은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말한것 뿐이고 '실참체증'의 단계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뭘? 어떻게? 실참체증하느냐는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실참체증한다고 해도 그 방향과 내용이 부처님의 근본취지와 어긋나면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가 아닐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부처님의 근본 뜻이 무언가 ? 그와 어긋나지 않았나 ? 얼마나 어긋났는가? 잣대를 대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개방화의 시대에 와 있습니다. 따라서 수행에 대한 사고 방식도 개방되고 객관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귄위나 기득의 우월적 위치도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 수행자적인 진지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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