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뉴욕으로 출국 예정인 간호사입니다.
이번에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저녁 10시에 스카이프로 그쪽 FA분과 또 다른 한분, 총 2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다비타 speed interview에
나와있는 질문을 받았고,
그 외로는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 여러 환자가 한꺼번에 요구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그에 따른 결과는 어땠는가?
- 환자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지 않았을 때 환자의 반응은 어땠고, 어떻게 대처했는가?
- 바쁠 때 동료 간호사가 도와줬다고 했을 때 그 간호사의 반응은
어땠나?
- 동료와 disagreement 있을
때 어떻게 했나? 그 이후로 사이는 어땠나?
- 일하면서 실수 한 적 있나? 그
실수로 인해 초래된 결과는?
- 왜 미국에 오려고 하나?
- 다비타는 어떻게 알게됐나
- 총 환자가 몇 명이고, 테크니션들이
있나?
이런 질문들 이었고 보통 한 질문에 대답을 했을 때 꼬리물기식으로 또 질문을 했습니다. 긴장하지 말라고 분위기도 좋게 해주셨고, 다음날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날짜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무사히 인터뷰를 보게 애써주신 노홍진 지사장님과 김유진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오**선생님.
긴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인터뷰 결과는 선생님께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세요.
앞으로도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뉴욕에서도 많은
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후기덕가 큰 도움을 될 것 같아요!!! 늦었지만 합격한신것도 축하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