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한달 여만에 만나서
낙지갈비탕에 아이스바 한개씩 먹고 호텔수성 수성스퀘어1층 편의점에서 hot 아메리카노 한잔씩 들고
수성못 둘레길 한바퀴 느릿느릿 걸었다.
함께 워킹은 처음 알고지낸 이후 처음이다.
태권도 공인 8단 국기원 지도위원이며 경찰간부출신 멋쟁이로 절친 7년차 되었다.
모든 경비는 내가 기꺼이 부담하였지만
기분좋은 하루 밤 4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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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봄 같은 초겨울 밤에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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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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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만간 범어동 대구법원 도로 건너편 소방도로 골목안 맛집 추어집 추어탕 오찬하자고 한다.
다음 주간 평일 낮 시간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 다음 주간 월 12.25 월 오전에 장가계원가계 두번째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