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달빛 후기] - 예진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모두 5명이 참여했습니다. - 볼 리프팅 훈련과 상대방이 가까이서 볼을 던져주면 인사이드와 발등으로 보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인사이드로 보낼 때는 발끝을 위로 살짝 올리는 게 중요하고 인사이드로 정확히 맞춰 임팩트만 주는 게 중요합니다. 살짝 밀어주는 거죠. 패스랑 비슷한데 이건 공이 떠있는 상태서 임팩트를 주는 거죠. 발등으로 보낼 때는 발끝을 아래로 보내서 발등에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힘줄 필요도 없고 타점과 발등에 맞추면 잘 갑니다 ㅎㅎ - 지난주에 했던 콘 사이로 드리블해 나가기를 했습니다. 투터치, 쓰리터치, 원터치로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로 나가는 거죠. 확장 버전으로 발을 공 위에 대서 옆으로 보낸 후 인사이드로 다음 콘으로 가는 걸 연습했는데 이건 어렵네요. 수비수 따돌릴때 필요! - 앞의 훈련을 활용해 드리블해 나가서 슈팅연습을 했고 공을 패스해서 나한테 공을 다시 주면 볼을 갖고 가서 볼을 갖고 가서 슈팅하는 걸 연습했어요. - 뒤로 접기 연습도 했고 드리블해 나갈 때 코치님이 휘슬 불면 바로 뒤로 접어서 가는 연습을 했어요. 민첩성과 반응 훈련이죠. - 역시 축구는 운동으로 짱입니다. 오늘도 땀 많이 빼고 경기에서 적용할 고급기술을 많이 배웠습니다. - 달빛 화이팅! 춘천여성민우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