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는 은행가면 만들어 준다?
ㅡㅡㅡ환 전ㅡㅡㅡ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유모 러 보시구
한바탕 웃음으로
넘겨 주세요!!
지인이 보내준건데
친님들 하구 함께 웃자고
올렸네요!!
좀 민망한 내용이지만
.
.
.
.
.
.
.
.
.
.
"이왕이면 쌍딩이를 나아줘" 히히~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CA2335805DA8C34)
첫댓글 그럴싸한. 웃기는건. 트림. 없어유.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