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3학년 아들입니다.
저도 생초보로.. 아들과 같이 한지 8개월 정도 되네요
마침 학년별 대회가 생겨
참가했더니.. 참 좋네요..
만오천원 참가비에..
또래랑 5게임 이상할 수 있고
만원짜리 도서상품권 추첨도 되고
티셔츠랑.. 양말에다가
형제가 함께 참가했다고.. 공3개도 주고요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한 대회였습니다.
3승1패로 본선진출해서..
8강에서 우승자 만나 졌네요..
동영상에리사랑 주니어 탁구대회 초3 경인초 고준상 스매싱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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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에리사랑 주니어 탁구대회 참가했어여
행복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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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7 01: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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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개월 정도 배운 아이치고 잘 치네요.
경기에 지면 많이 속상해 하거나 울지 않던가요?
제 아들은 게임 자체를 안하려 하고 4학년이 되니 탁구칠 시간이 더 없더라고요.
앞으로도 즐겁게 탁구치길 바랄게요^^
어떻게 초등 4학년이 탁구칠 시간이 없을수가 있나요..ㅠ 어렸을 때 너무 많이 시키지 마셔요.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셔요~
@고견 아들은 탁구보다 재밌는 것이 많은가 봅니다.
시작이 빨라서 좋네요
쉬지않고 계속 레슨받고 즐탁하면
중학생되서는 무섭게 변신하겠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