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책임져야 할
형진님(말씀)
선생님이 구순 때까지 자기들이 해야 할 것, 하늘나라의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은 모든 것을 다 끝을 내야 된다고요.
오늘도 강력한 지시를 했습니다.
자, 그러면 앞에 서라고요. 형님을 중심삼고 주는 거예요. (보고 계속)
현진이가 가운데로 서라구. 국진이는 왼쪽에 서!
형진이는 네가 전체를 책임지니까 바른쪽에 서! 형님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야 되는
거예요.
6수가 하나 된다고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것이 공산당, 좌익이에요.
왼쪽은 절대로 지상에 국가의 당만 있지, 바른쪽은 없어요. 때려잡는 거예요.
우리는 바른쪽에서 다섯 되었으면, ‘여섯’ 할 때 이것이 상대가 돼요.
왼쪽 하나 가지고는 천국을 이룰 수 없고, 이상세계가 없어요. 하나 가지고 곱고
그러나?
눈으로부터 전부 다 쌍쌍제도로 돼 있기 때문에 왼손이 바른손 될 수 없어요. 바른손이
왼손 될 수 없다고요.
왜 그러느냐 하면, 왼손은 심장에 제일 가까운 데 있기 때문에 심장 앞에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왼쪽을 하늘은 좋아하지 않아요.
먼 거리가 오른손인데, 오른쪽을 라이트(right)라고 말해요. 힘을 상징해요.
심장에서 멀기 때문에 암만 두들겨도, 암만 하더라도 충격을 안 받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바른쪽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를 우익이라고 하고, 사탄 편을 중심하고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은 좌익이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리 좌익이 하나님 대신, 아담 해와 대신, 아들딸 대신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부를
빼앗았다고 하더라도 여기서는 상대가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구원이라는 것을 표준으로 할 때 하늘나라의 가정을 구하는
구원시대가 아니에요.
천사 세계의 형님이 동생을 죽였으니 동생이 형님 자리를 찾기 위해서 희생 봉사로
구해주는 거예요.
거꾸로 거슬러서 오른쪽으로 구해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수평선 여기에서 올라가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수평선 여기서 내려가요.
왼쪽은 바른쪽을 빼앗아 가지고 왼쪽으로 되는 것이고, 하늘은 왼쪽에서 찾아 가지고
바른쪽으로 올라온다고요.
이것은 여기에 와서 사탄 편을 데리고 내려가지만, 없어져야 하지만 여기서는 수평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360도 돌아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서 종적인 중심을 잡아서 새로이
수평의 종적 기준을 중심해서 횡적 기준이 돌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시계가 왼쪽으로 돌았는데, 이것이 한 바퀴 다 돌아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수평
되어서 여기서 바른 축을 중심삼고 바른쪽으로 돌기 때문에 시계는 이렇게 돌아요. 지구도 그렇게 도는 거예요.
이와 같은 도수를 맞춰가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중심 없이, 하나님 없이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하나될 길이 없고 형님 없이, 중심
없이 동생들이 하나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다음에 아담을 중심삼고
형진이에요.
형진은 바른쪽에 서지만 선생님하고 엇갈리고, 너희들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엇갈려 있지만
걷게 될 때는 어때요? 왼발은 바른손에 맞추고, 바른발은 왼손에 맞추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걷는 거와 마찬가지로 살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엇바뀌어야 된다고요.
새로운 성전과 새로운 조국광복이에요.
조국광복을 이루는 데 있어서 성전을 중심삼고 이루는
거예요.
성전과 나라라는 것은 타락한 이후에 생긴 거예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심의 생활 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라는 것보다도 보고의 생활을 하는 거예요.
(선집 604권
200-202쪽, 2008년 12월 24일(水), 천정궁. * 이 말씀은 크리스마스이브 만찬회 때 하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