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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式會社 드림
 
 
 
카페 게시글
일용 양식 [서로에게 주는 치유의 선물]
관옥 추천 0 조회 414 09.11.14 18: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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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4 18:36

    첫댓글 날마다 아멘!!!

  • 09.11.14 18:45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살던 시절이 있었어요...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09.11.15 19:36

    맞아요~ 이미 받은 상처보다 더 큰 상처를 받게될까봐 그것이 두렵습니다. 하느님~ 거기에 갇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 09.11.16 16:01

    용서하는 것보다 용서받는 게 더 힘들겠지요?.......

  • 09.11.16 16:40

    그랬다. 어제 충주 바람은 매서웠다. 그러나 어제 충주에 모인 드림식구들은 난로를 껴안는 얼굴들이었다. 제각기 자기 마음에서 위안과 해답을 얻었다. 나는 그래서 드림실험교회에 간다. 드림실험교회에 가게 되면 '침묵'을 배우게 된다. 도로 내어드린다는 '이유'를 말하지 않는 일이다. 그 마음으로 기도할 때, 침묵은 내 마음의 눈을 열어준다. 그 자리에는 언제나 섬세히 너그러우신 관옥선생님이 계시다. 그 옆 환히 웃는 사모님도 함께 계시다. 어제는 그랬다.

  • 09.11.18 06:51

    문제는 우리가 아픔을 감출 때 그것을 치유하는 능력도 함께 감추어진다는 사실이다~우리는 서로에게 고백하고~서로를 용서하고~그리하여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발견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이미 받은 것보다 큰 상처를 입게 될까봐 그것이 너무 두렵다~바로 이 두려움이 우리를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그 감옥은 벽이 없다~그 벽을 누가 만들었지?~ 주님만 믿고 따라가자~너 지금 떨고 있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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