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hipp 비즈니스 모임에 다녀왔어요.

[정영아]

11/10~11일(금~토)동안 청소년 평화 지킴이(hipp) 비즈니스 모임에 다녀왔어요.

2023년도를 돌아보며 성찰을 하고, 내년(2024)을 바라보며 계획을 세웠어요.
60여명중에 19명이 참석했지만, 참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hipp 진행자가 된지는 10년이 넘었는데, 최근 더욱더 그 의미가 깊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가을이 깊어서 그런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순간순간이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내일 새벽에 또 공주를 가야해요.
1박 2일간 나가는 일정이 힘들긴한데, 그래도 갈곳이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게 다가와요.

ㅎㅎ.
날씨가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지내시고, 오늘 밤도 평안하시길 응원합니다.~~♡♡♡

[서클꽃]

맞아요 갈곳이 있는 지금이 소중해요 감기조심하세요^^

[정영아]

ㅎㅎ. 고맙습니다.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