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B2425F3CC0781E)
이 시대를 살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일부 기독교(개신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개신교)인들을 싸잡아서 심한 질타를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할 말이 있다면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어찌 보면 기독교(개신교)의 목회자나 지도자들의 타락상 일면을 보는 것 같습
니다. (일부 교회와 교단)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온 국민이 노심초사 염려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경주시에서 500명 규모의 기독교 장로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 까불지마 하고 까불고 있는 목사도 본인은 코로나에 절대
감염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검사결과 최근에 확진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로는 교회 지도자이며 최고의 직분이고, 하나님 까불지마 목사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인데. 하나
님을 믿는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서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고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코로나19의 의식은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 방역시스템에 저해를 주면서 교회 코로나 집단
감염 확진이 증가하는데도 주일 예배, 수요예배를 강행하며 이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는 종교탄압
이라고 단정짓기도 합니다.
TV의 뉴스에서는 연일 무슨 교회 인근의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교회를 다녀온 사람 때문에 일부 지역이나 어디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법에 따라서 전면 출
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이 이제 교회와 교회를 다녀온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한 번 감염되면 치료해서 완치하면 되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완치되어도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연으로 인한 후유증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몇몇 완치자 분들의 후유증의 고통을 알고나서 매우 놀랐습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상 등 온라인으로 수련회를 갖거나 집회 등 교회 출석도 보
류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안심을 시켜주는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독백은 진실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는 개신교 기독교인입니다.
어떤 목회자는 이번 기회로 목회자가 잠시 자리를 피해줄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이러한 위기 때 목회자가 자리를 잠시 비켜주지 않으면 목회자가 하나님이 된다고 부연했습니다.
성경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마음을 세상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세상과 교회가 한 통속이
되어서 교회속으로 파고든 세속주의자들인해서 이익만 챙기려는 욕심이 들여다 보이기도 합니다.
특정한 이단을 제외하고 툭하면 무슨 교단은 이단이고, 아무개는 우리 교단이지만 무엇무엇이 잘못됐다는 표
현은 예수님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 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우리 모두는 회개하며 반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회 코로나 집단감염 확진이 증가하는데도 이를 아랑곳하지 않는 일부 교회와 지도자들을 대신하여 기독교
인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매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