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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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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방(2024년)☞ 시작
junwooah 추천 0 조회 19 24.03.18 18: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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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9 12:20

    첫댓글 청년 같기만 한 생즐님께 장성한 아들이 있었네요ㅎ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 대조되어 서운하지만 보내야하는 결연의 의지가 도드라집니다.

  • 24.03.25 11:33

    굵은 줄기에서 새로운 잔가지가 공중에 뻗어나가듯
    부모의 품을 떠나는 아들과의 이별이 살짝 서럽게 느껴집니다.
    비록 청운의 꿈을 키우기 위해 가는 길이지만
    엄마의 마음은 아빠가 모르는 세세한 염려가 크겠지요.
    마지막 결구, 역설적 표현이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가장 큰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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