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승상 명조인지는 모르나 환경이 많이 좌우하는지라 같은 명조는 않은 것이나 당시 시대 상황과 이분을 召命(소명)해쓰는 그 시대상 사회 환경이 그렇게 승상 지위로 쓸만하게끔 여건 조성되어 있다는 것이 겠지요 어느 사주 이던간 그 삼박자 리듬만 맞으면 다 활용하여 쓰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극과극으로 달리는 걸인사주와 군왕의 사주가 같게 나오는 것이지 그렇치 않으면 같을 리가 없다는 것이겠지요 저가 拙著(졸저) 아무러크소니 에서도 밝혔듯이 그 사주는 오십여만개라도 그 달의 영향으로 그 대운 세우과 構成(구성)을 놓는 것을 본다하여도 수억개 수가 넘어나게 되는 것인지라 어느 시기에 재상 해먹은 사주가 다음에 또 재상한다고 보장이 있겠습니까 이런 저에 見解(견해)입니다
이건 뭐 아주 나쁜 것은 아닌데 거지 효기 반대 먹혀 들어오는 것이 동작을 한다라고 본다면 그 뭐 승상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 2195로서 山天大畜(산천대축) 五爻動作(오효동작) 거세한 도야지 무럭 무럭 자란 모습이다 그 아마도 宦官(환관) 命條(명조) 비슷하다할 것이다 巧連(교련) 兩個黃 鳴翠柳(양개황자명취유)一行白鷺上靑天(일행백로상청천)이라 하는 物象(물상)으롯 두 마리의 노란자고새 비취 버들에 울음에 한 마리의 白鷺(백로)는 푸른 하늘에 오른다는 構造(구조)이라는 것이다 무기진이 모두가 黃色(황색)인데 그렇게 만들어진 두마리 새는 亥卯(해묘)辰(진)버들에 울 것 같으면 白鷺(백로)는 金氣(금기)色(색)을 말하는 것인데 그 乙辛 (을신충) 甲庚沖(갑경충)하는 그런 것은 모두가 到沖(도충)맞아선 蒼空(창공)에 오른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一點(일점)金氣(금기)없음을 말하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 2275로서 澤山咸卦(택산함괘) 四爻動作(사효동작) 憧憧往來(동동왕래)朋從爾思(붕종이사)라 하는 것으로서 러브호텔 사랑의 방아를 돌리는 情事場面(정사장면)이다 그래서 매우 좋은 것으로 되는 것이다
巧連(교련) 物象(물상) 事不干己(사불간기)何必石急(하필석급)이냐 하는 것으로서 돌 팔매를 던져선 제비 새를 잡는 모습 그렇게 그런 잡히는 몸이 되었다는 것으로서 앞의 어느 春畵圖(춘화도) 妖艶(요염)한 여성이 그 몸매를 돌팔매 誘惑(유혹) 삼아선 던짐에 거기 걸려드는 꿩 제비라 하는 것이다 소이 포수가 사냥질 함에 잡히는 사냥감이 된다는 것으로서 그 아주 매우 좋은 것이라 할 것이니 꽃뱀이 홀기면 제비는 따라가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事字(사자)는 제비와 돌 팔매를 하나의 끔지로 꿰 었다는 표현이고 不字(불자)는 그래 자물쇄 合宮(합궁) 채워진다는 말이고 己字(기자)가 天干(천간)에 몸이라 하여도 되고 그 돌 팔매 펭그르 돌아 날아 오르는 것이 巳字(사자)形(형) 天干(천간)에는 己字(기자)形(형)인데 그것을 몸으로 방패 삼아 막는 것 소이 사냥 物(물)이라는 것이다 何字(하자)는 야구 클럽에서 공을 던짐에 그 丁字(정자) 소이 야구 빧다가 되던가 하여선 탁 맞추는 모습이고 必字(필자)는 화살 겨누는 모습이고 石字(석자) 돌 팔매에 솔개가 잡히는모 습이고 急字(급자)는 싸안을 字(포자) 中心(중심)에 그렇게 제비 形(형) 잡힌 모습 계집이 강남제비를 안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참으로 情事場面(정사장면) 보기 좋다할 것이다 己己(기기)乙巳(을사)가 그 適合(적합) 甲字(갑자)를 잡겠다고 모두 돌팔매 벵그르 돌아 날아가는 모습 이 거든요... 새가 나무에 앉아 있는데 말입니다 앞서 巧連(교련)句節(구절)은 이렇 습니다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 = 熱情(열정)이 달아올라선 참기 어렵고 편안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여성이; 그 欲情(욕정)이 달아 올라선 옷을 다 벗고 앞섶을 풀어 헤치고선 모로 누어산 그 팔베게 하고선 다리 꼬고선 심볼을 늘어트리고 있는 상이 바로 於字(어자)입니다 그런 것을 갖고선 사내를 誘惑(유혹) 팔매를 삼으니 그 뒤에 그걸 보고 달아 오르는 사내라 하는 넘이 그 勃起(발기)되어선 참지 못하고 급박하게 나댄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咸卦(함괘)는 남녀간 情分(정분)놀이를 말하는 卦(괘)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