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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저수지...최근에 조성해놓은 공원이 너무아름답다. 이어 도착한불갑사입구도 한창 시설지구 단지,주차장주변단장 마무리공사가 마무리단계같다. 기온은 초여름,덫고개까지 헉! 헉! ...이어 도착한쉼터에서 후우! 후우!... 선발대는 장군봉까진 같을텐데...전망좋은곳에서 촬영감독에게 고문님들이 눈길을 보낸다.
왜? 전망좋은장소에서 여성분 사진이 없지?...앞서가셨기때문이지.... 기를(?)쓰고,쫓아간곳!...이름도 아름다운 연실봉!...여기모두 계셨구만! 파워풀한 여걸들 이리와 보쇼!^^...찍습니다!
고도가 제일높다고,덩치가 제일 크다고,모두가 정상이 아니지...모두 끄덕 끄덕 했슴. 정상은 정상다워야지,기가막힌 절경에 취해서 비틀 비틀(?).....어여 구수재로 ....
구수재를 지나...모악산용출봉삼거리...부족한 수분과 여러대원들의 배낭에 남아있는 업보(?)를 해결하고,이어 나발봉도착(이정표 표기는 이런데 나팔봉을 잘못표기한듯)...불갑산은 비교적 암산인데, 모악산은 전형적인 육산의 모습, 원점회귀산행의 종착지! ...그야말로 눈부신 왕벚꽃이 우리일행을 반긴다. 박주사!!...모름이가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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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 사진을 찍긴 찍었는디.. 산행앨범을 차자봐도 없어서 사기당했는줄 알았넹~~ ㅋ 암튼 고마워요~ 잘나지도 않은 넘을 이렇게 잘 찍어줘서~~ 막걸리는 끊어서 이제 모르미는 몰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