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기전 한가지 더 올리고 가겠습니다.
예전에는 집 담장 울타리 용으로 탱자 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가시를 보면 정말 울타리용으로는 甲 이네요 ..^^
첫댓글 군 복무시절 담장에 탱자나무를 많이 심어 놨었습니다...
실물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찔리면... 후 덜덜...
실물과 거의 1 : 1 입니다..^^
그렇다면 나무인척 하는 살인 무기네요.
길이가 5센치 정도 됩니다.초등학교때 저걸 몇개 따서 신발주머니에 넣어 뒀다가 까먹고...신발갈아신는데신발주머니를 던져 뒀던걸 아무생각 없이 밟았지요.참... 깊이도 들어가더군요.;;;
오. 진짜 길고 완전 뽀족하네요. 특히 뽀족한 부분이 살짝 휘어서 찔리면 엄청 아프겠다 싶어요.
이거 어릴 때 삶은 고동사면 하나씩 줬어요. 이걸로 폭 찔러서 쏙 빼먹었지요. 참.. 그때가 그립습니다.
목기운이 많이 필요한 어린시절엔 시기만 하고 맛도 없는 탱자도 잘들 먹었지요.^^* 오랫만에 보는 탱자가시가 동심을 불러오는군요...^^*
첫댓글 군 복무시절 담장에 탱자나무를 많이 심어 놨었습니다...
실물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찔리면... 후 덜덜...
실물과 거의 1 : 1 입니다..^^
그렇다면 나무인척 하는 살인 무기네요.
길이가 5센치 정도 됩니다.
초등학교때 저걸 몇개 따서 신발주머니에 넣어 뒀다가 까먹고...
신발갈아신는데
신발주머니를 던져 뒀던걸 아무생각 없이 밟았지요.
참... 깊이도 들어가더군요.;;;
오. 진짜 길고 완전 뽀족하네요. 특히 뽀족한 부분이 살짝 휘어서 찔리면 엄청 아프겠다 싶어요.
이거 어릴 때 삶은 고동사면 하나씩 줬어요. 이걸로 폭 찔러서 쏙 빼먹었지요. 참.. 그때가 그립습니다.
목기운이 많이 필요한 어린시절엔 시기만 하고 맛도 없는 탱자도 잘들 먹었지요.^^* 오랫만에 보는 탱자가시가 동심을 불러오는군요...^^*